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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보다 특이해서요

일어난일 |2008.10.10 17:37
조회 140 |추천 0

톡을 자주 보면서 웃기도 하지만...가끔 성질도 납니다...

 

일단 이글이 내려가면 별로 썩 재밌지는 않을껍니다... 말재주가 없어서요

 

전 대구 살고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 때우기 위해서... 잠깐씩 겜방을 들리곤 합니다...

 

겜방을 나오고... 집으로 걸어오는데... 비가 주르륵...

 

남자라서 당당히 걸었습니다... 그렇게 마니 오는것도 아니였구요

 

집에 거의 다와가는데...뒤에서 저기요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잘못 들었겠구나 생각 했습니다...다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다시...저기요 라는 말이 들리길래...돌아봤는데...

 

여학생 두분이... 주츰주츰 말을 할려다가 말다가 하더라구요...

 

솔직히 내심 기뻣습니다...번호를 물어보나? 이런생각 남자라면 누구든지 가지는거 아닙니까?ㅋㅋ

 

하지만... 담배좀 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한번만에 잘 알아듣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담배요? 그러니까...여학생이 네 라고 하더라구요...

 

어의가 없었습니다...말보르xx 필라멘트xxx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순간 여러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기빵맹이를 날려야하나...생까고 지나가야 하나...

 

순간 기억 난게... 모 기사에서 담배사달라는 학생때리다가...경찰서간 대학생둘이가...생각 나는거였습니다

 

여자분들도 썩 이뿌지는 않았습니다...어의 없어서 ... 사다줘버렸습니다...

 

고맙다는 말은 하더군요... 제가 잘못했는건 저도 압니다...너무 욕들 하지마세요

 

전 다시 집으로 갔다가 일하러 가기 위해...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일하는 근처에 다다르자...중년의 여성분이... 저에게 길을 묻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대충 다 흘려들었습니다... 일하러 가야 되는 생각 때문에

 

제가 왈: 저기...신내렸어요?

 

중년의 여성분이 신을 내려받고 있다고 합니다...공부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말이 끝나지는 않고 계속 주절 주절 해대는거...제가 말을 짤랐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말에 가시를 붙여도 봤고 그랬습니다

 

제가 다른사람이랑 좀 마니 특이합니다... 말투와 표현이요..4차원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그 신내린 사람하고 약속을 해버렸습니다...약속은 제가 지키거든요

 

이야기를 좀 하자고... 자기말을 들어야 성공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중년의 여성분 말을 듣던중 저에게 맞는 이야기가 몇가지 있고 해서요

 

밤 10시에 이야기좀 하자고 하는데... 이거 영 갈등이 됩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것이지만 쌩판 모르는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좀

 

이상한 저물어 가네요... ! 조언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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