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당해보시면 그게 가장 최악의 방법인지 아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반달|2016.04.25 19:07
첫째날은 무슨일 있나 왜 연락이 안되지 걱정했어. 둘째날은 진짜 무슨일 생긴거 아닌가 안절부절 했고. 셋째날은 사고, 납치, 온갖 안좋은 상상을 했다가 말았다가 진짜 내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깨달았지 아 헤어지자는 거구나.... 내 얼굴 보기도 싫어질 만큼 내가 싫어진거라면 전화로라도 말해주지, 내 목소리 듣기도 싫어질 만큼 내가 싫어진거라면 문자로라도 말해주지... 그랬다면 니가 나랑 헤어지고 싶어한다는걸 알았다는 그 순간은 힘들었겠지만 적어도 내가 헤어짐을 눈치채기까지 걸렸던 시간동안의 괴로움은 없었을텐데. 너는 나를 버리는 것 이상으로 마지막까지 나를 힘들고 아프게 해놓고 떠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