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선이라든지 복사기 선. 전기 콘센트만
꼽아 놓아도 무슨 회삿돈 몇천만원 빠져 나간다고
생각하는지 선이란 선은 다 뽑아놓고 말아놓고
퇴근합니다.
아니 보통 다음날 쓰는 선들은 보통 그대로
놔두고 퇴근하지 않나요? 솔직히 컴퓨터 선도
뽑아 놓는게 절전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회사 생활하면서 이렇게까지 전기세 아낄려고
노력하는 부장님은 처음입니다.
전기 코드 뿐만이 아니라 프린트 같은 경우,
종이는 다시 비품함에 빼서 넣지를 않나.
그 다음날 또 어차피 복사를 하는데
왜 이렇게 일을 번거롭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마다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 하면서 전기 코드 다시 다 꼽고
프린트에 종이 다시 넣고..
보통 업무 하면서 업무를 최단시간에 할려고
스탠바이 하기 위해 동선을 최대한 줄일려고 하는데
컴퓨터 코드는 다 빼 놓고, 프린트는 용지 빼고,
프린트 선은 돌돌말아서 비품함에 넣어 놓고
사무실직원들 책상은 다 정리해주고..
솔직히 정리라기 보다는 자기가 쓰레기 같다 생각하는 건
그냥 버림. 그리고 책상 정리하면서
공적인 메모도 사적인 메모도 다 보고
자기가 판단해서 버림 ㅋㅋ.
여직원이 회사 핸드폰 하나 쓴다고 하나더 개통하고
박스를 자기 책상에 놔뒀는데 그걸 버림.
요샌 박스가 있어야 나중에 팔때 가격 정하기가 유리하다고 놔둔건데 부장님이 그거 어차피 빈 박스 쓰레기인데
왜 책상에 놔두냐고 ㅋㅋ
솔직히 무슨 정신병 걸린 건가 다들 그랬음..
아 다른 데도 우리 회사처럼 이렇게 막 정리 하시는
상사 있음? 피곤하네요..
아침마다 짜증도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