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 나쁜일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아까 친구들이랑 친구 동생들도 학교가 일찍 끝났다고해서
오랜만에 만나 노래방을 갔는데
요
2시간 넣고 춤추면서 놀던중 느낌이 이상해서 화장실을 가니까
날짜가 불규칙해서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알바생이 여자였으니까 하나쯤 있겠지해서 동생을 시켜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생리대 있으시면 하나만 빌려달라고 하라고
근데 좀 후에 동생이 생리대를 건네더니 오백원을 달랍니다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알바생이 생리대줄테니 돈을 달라고 했대요
어이가 없었죸ㅋㅋ
동생이 아직 고1이라 무시하고 그런것같아서 기분도 나빠서 따지러갔습니다
알바생이 하는 말이 사비로 채워넣는거라 부득히하게 돈을 받는거라고 했는데
채워넣는거면 화장실에 놓던가..
말해야 빌려주는거면서 갑자기 지어낸 티가 확 나는겁니다
같은 여자끼리 그것도 이해 못해주나요 하고 좋게좋게 말했는데
자기 쓰려고 채워두는건데 여러번 반복되면 피해있다고 무시하는 말투로 얘기하는데 기분이 나빴어요
게다가 생리대 개당가격으로하면 200원정도밖에 안할텐데 500원이나 받으면 알바는 얼마나 남겨먹는걸까요ㅋㅋㅋ
노래방은 노래시간팔고 음료수파는줄 알았지 생리대까지 팔줄은..
계속 사비라고 하는것 보니까 사장 몰래 손님이랑 돈거래하는거 같은데 신고는 안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없어요 오백원이 아까운게 아니고 생리대를 팔았다는게 계속 기분이 나빠요ㅠㅠ 제가 생리 하고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원래 가게같은곳가면 그냥 빌려주지않나요? 제가 진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