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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말했을 때 가장 어처구니 없던 말

니니 |2016.04.28 02:51
조회 48,617 |추천 113
처음 쓰는 글이니까 음슴체를 써보겠음!

일단 나는 간호학과임 사망년 일학기 종강을 하고 실습 기다리는 중..

다른게 아니고
방학 때 토익을 좀 해볼까 해서 유명한 토익학원에 등록함
뭐 스터디를 하라고 해서 처음 스터디 원들과 만나서 자기소개? 같은걸 하는데 저는 간호학과고 2#살이에요 라고 했는데 한 사람이 굉장히 흥미로운(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이것저것 질문하는데 첫질문이 가관이었음ㅎ
"아 간호학과면 의사랑 결혼하려고요?"
진짜 어처구니 없고 벙쪄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군대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은 뭐에요?" 이러길래
잘은 모르는디 아마 국군간호사관학교 나온 장교들이라고 말했더니
"그거 진짜 개꿀빠는 직업아니에요?? 평생 젊은 남자 엉덩이 보고 만질 수 있잖아ㅋ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죽빵을 날리고 싶었음
아직도 그 자리에서 한마디도 제대로 못한 내가.너무 한심함ㅠㅠ
저런 말을 하는 게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게 더 놀라움

추천수113
반대수4
베플에궁|2016.04.28 11:09
또 그러면 전공살려 치료해드릴테니깐 죽빵한번 날려도 괜찮냐고 공손히 물어봐.
베플ㅋㅋㅋ|2016.04.28 07:47
헐ㄷㄷ 초면에 대놓고 저런 이야기를 ㄷㄷ
베플ㅇㅇ|2016.04.29 08:35
실제로는 의사랑 결혼하는 케이스 거의 없는데... 일하다보면 부딪힐때도 많고 사이가 오히려 별론데 왜 그렇게들 의사랑 결혼,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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