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처음 써보는데..정말 하소연 할 때도 없고 황당한 일이라서 올려 봅니다.
담당 관할 보건소(서초 보건소), 다산콜센터 민원 접수했으나 답변 받지 못함. 행정 시스템은 있으나 담당자 처리 의지 부재 등으로 인하여 아직도 이런 상식밖의 일이 발생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래는 민원 접수 내용입니다.
* 아 래 *
- 발생: 4월 26일(화) 09:40경
- 장소: 서초OO 이비인후과
- 인원: 해당 의사 및 간호사 총 2명
- 내용: 감기 진료차 회사 근처 이비인후과를 방문했고 진료 도중 진료이력을 물어본 의사의 질문에, 지난주 한의원 진료 이력 밣히자 의사가 다짜고짜 "그럼 한의원 가지 여길 왜와"라고 퉁명스럽게 말함. 정말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한 동안 침묵이 흘렀습니다. 답답한 저는 진료할 의지가 없어 보여서 "기분 나쁘신거 같은데 그냥 갈까요?" 라고 했는데, 의사가 "그래, 나가"라고 함. 황당한 나머지 진료실을 나와서 간호사에게 사실을 알렸고, "환자한테 이럴수가 있냐!" 의사가 맞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의사 역성을 들면서 저에게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문밖으로 밀쳐냄. 결국, 쫓겨났고 신고하겠다고 했더니 간호사가 큰 소리로"신고해! 하나도 안무서우니까..당신 같은 환자는 안받아"라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사견을 가지고 아픈 환자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막무가내식 의료인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그런 의사가 치료는 제대로 하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 목격자: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여성 환자, 문밖의 사무실 직원들
- 요청: 병원측 직접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필요한 행정적 처분
- 반드시, 다시는 저 이외에 아픈몸으로 병원을 방문한 다른 환자에게 그런 불쾌하고 말도 안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확인과 합당한 조치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