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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동화 탄탄어린이미술관 <정다운 가족> 보며 가족에 대해 생각해봐요.

민들레 |2016.04.29 15:24
조회 84 |추천 0

 

곧 있음 가정의 달 5월이네요.

가정의 달을 맞아 큰아이가 요즘 보고 있는 미술동화 탄탄어린이미술관 가운데

가족을 주제로 한 책을 함께 감상하며 이야기 나누기를 해봤답니다.

 

 

 

 

미술동화 탄탄어린이미술관

<정다운 가족>

 

 

 

 

걸음마 프라고나르, 1789~1806

 

가족을 주제로 한 '미술동화'인 만큼

책을 펼치면 가족 그림이 가득한데요.

 첫 번째 그림엔 아장아장 엄마를 향해 걸어가는 아가와

아가를 기다리는 엄마,

그리고 아가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집 꼬맹이들은...자기들은 언제 처음 걸었냐며

아가에게 제일 큰 관심을 보였어요.

 

 

 

 

금혼식 루이스 아돌프 대슈노, 1909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결혼한 지 50년이 된 것을 축하하려고 온 가족이 한데 모인 자리.

모두들 기대에 가득 찬 표정으로 여자 아이를 바라보는걸 보니

축하 노래라도 부르려는 모양인데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자주 뵈어서 친근한 우리꼬맹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만 오시면 유치원에서 배운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느라 바쁘다죠.ㅎ

 

 

 

 

빅토리아 여왕과 아이들 호슬리, 1865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아이들의 초상화예요.

화려한 왕관과 레이스가 돋보이는 황금색 드레스가

여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요.

한쪽에서 자기들끼리 속닥거리고 있는 세 아이를 보니

사진 찍을때 절대 협조 안하고 각자 따로 노는 우리집 꼬맹이들 생각에 혼자 피식 했네요.

 

 

 

 

스튜디오에서의 결혼 파티 부브레, 1879

 

사진 찍는 모습을 그린 그림인데요.

이 그림의 주인공은 신랑신부 일까요? 아님 사진사 일까요?ㅎ

 

 

 

  

아르놀피니의 결혼 얀 판 엔이크, 1434

 

이제 막 결혼식을 마친 신랑 신부가 손을 잡고

사랑의 맹세를 나누고 있는데요.

그림만 봐서는 잘 모르는것들도 옆에 있는 글을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촛대에 촛불 하나만 켜져 있는건 두 사람이 하나가 되었음을 뜻하고요.

발밑의 조그만 강아지는 충성과 복종을 뜻한데요.

또, 꼭 임신한것처럼 보이는 여인의 볼록한 배는

임신한게 아니라 당시에 유행하던 옷이래요.ㅍㅎㅎ

우리 꼬맹이들은 그림 보며 배 속에 아기 있나보다고 했답니다.^^;

 

 

 

 

 가족들의 저녁 식사 얀 스테인, 17세기

 

남자의 잔에 술을 따라 주는 여자, 엄마의 품에 안겨 젖을 먹는 아가,

새장 안의 새에게 먹이를 주려는 남자, 서로 포도를 먹겠다며 손을 내밀고 있는 아이들,

뭐라도 하나 던져주길 바라며 고개를 쭉 빼고 있는 강아지

왁자지껄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그림인데요.

아직 어린 아이가 셋인 우리집의 식사시간도

분위기는 좀 다르지만 소란스러움만은 같은듯요.ㅎ

 

 

미술동화 탄탄어린이미술관 <정다운 가족>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보며

가족들의 표정을 살펴보고, 뭘 하고 있는지 이야기도 나눠보기도 하고요.

또, 작게 떼어놓은 부분그림들을 보며 전체 그림에서 찾기도 해봤는데요.

역시 아이들은 이 활동을 제일 좋아하네요.

서로 먼저 찾겠다며....ㅋㅋㅋ

어제는 아이들과 미술동화 보며 이야기 나누기까지만 해봤는데요.

주말엔 가족사진도 찾아보고 가족그림도 그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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