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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서로 다른 생각입니다.

ㅁㄴ |2016.04.29 16:47
조회 17,229 |추천 6
남자친구와 250일정도 사귀고 있는 24살 여자입니다. 남친은 저보다 한살 많아요.

250일 만나면서 오빠가 정말 최고로 잘해줬습니다. 오빠 만나는날이 너무나도 기다려지고 만나면 행복해요.

대화도 잘 통하고 무엇보다 자기가 하는거 열심히하는 모습이 멋지고 저도 배울점이 참 많은 사람이라 더 좋아하는거 같네요.

근데 한가지 안맞는 부분이 있는데 스킨쉽 부분이에요. 오빤 전에 한번 은근슬쩍 말하더라구요. 대놓고 하자 이런건 아니구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구요.

전 아직 마음이 없고 천천히하고싶고 스킨쉽엔 후퇴는 없잖아요. 그래서 조심스럽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말하니까 오빠가 알겠다고 기다리겠다고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걸로 문제된적 없어요. 고맙죠.

근데 오빠가 점점 못참아하고 그러는게 느껴져요. 키스는 하는데 하다가 조금 흥분되면 오빠가 손을 부들부들 떨어요. 전에 한번 가슴쪽으로 오는걸 제가 딱 잡고 넘어갔거든요.

하.. 그래서 오빠한테 못하게끔 하니까 답답해하는거 같아요. 내색은 안하는데 느껴져요 그게... 어쩌죠..

이 남자 정말 놓치고싶지 않아요. 가능하다면 결혼까지 하고싶을 정도로 좋아요. 근데 걱정이에요ㅠㅠ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추천수6
반대수9
베플음음|2016.04.29 18:40
잘생각해봐요. 글쓴이가 혼절순결이면 그거 지키는게 맞는거에요. 근데 그남자랑 결혼까지하고 싶을정도로 좋고 놓치기 싫다고 했죠 그럼 그사람의 가치관은 뭘까요. 혼전순결 지켜주고 싶을 만큼 사랑하고 이해해줄수있는 남자면 그사람은 남을거구요. 그거 아니면 나중에 헤어지자고 할텐데 그때 되서 글쓴이가 하겠다고 하면 그게 더 웃기지 않나요.. 남자가 떠날까봐 그럼 하자... ? 그렇게 되면 뭔가 또 이상해 질것 같고.. 중요한건 내 선택 50 그사람 선택 50이 모여야 그 관계가 100이 되는거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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