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밀린세입자, 2년이 되는데도 안나가고있습니다...!! 법쪽 아시는 분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제발도와주...
|2016.04.30 23:27
조회 2,629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월세 안내는 세입자 때문에 글올려요...
그것 때문에 할머니랑 저랑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저희는 크게 원룸업하시는 분들과 달라요.
할머니가 옛날에 지은 작은 집 (대충 철거직전 집과 비슷한, 기와집 비슷한 집)에 세입자 받아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방이 허름하고 오래되서 보증금없이 고시원처럼 월세만 받고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국가에서 지원받아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아요.
방이 7개 정도 있는데 각방 크기도 다르고 부엌은 다 딸려있고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은 할아버지 4분이 사시고 30대 남자가 하나 사는데
이 사람이 1년월세 내고 지금3년째 살고 있습니다..... 진짜 환장할 노릇입니다
방 크기에 따라 20만원, 22만원, 제일 비싼게 25만원인데
그 방이 원래 22만원짜리 방인데 1년월세를 다 낸다기에 할머니가 20만원으로 240만원 받았나봐요
근데 지금 그거만 내고 그게 벌써 2013년 11월인데
지금까지 10원하나 더안내고 계~~~속 살고있어요....!!!
하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방세에 전기세,수도세 다포함이고 가스세만 별도인데
가스세 안내려고 다 전기로만 사용하고, 그 사람이 술집에서 일하는데
오후에 외출할때도 방불을 꼭 키고나가요....
그리고 그 선풍기 모양 온풍기를 키고 전기장판에....
그래서 지지난달 전기세가 얼마나 나왔는지 아세요.? 100만4천원이 나왔어요
이러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에요
저도, 할머니도 전기세 아끼려고 외출할때 콘센트도 다뽑고 다니고 티비도 볼때 코드꽂ㅇㅏ서 보는데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 2만원 웃돌게 나오는데
보란듯이 불을 부엌불, 방불을 키고 다닌다니까요...
이건 저희가 허락없이 들어가서 확인한게 아니라 앞뒤로 불투명한창문으로 불켰는지 보여요
그리고 문을 자주 열어놓고 있어서 온풍기랑 장판보여서 저희가 그거 전기세 너무 많이 나온다고 조금씩만켜달라고 작년에 말했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일부러 키고나가는 느낌이 들기도하고... 할머니가 집에 들어와서 불끄길 바라면서....
그래서 제가 절대 들어가지말고 불도끄꺼나 물건만지지 말라고했거든요.....
월세 내는 사람도 아껴써달라고 부탁하는데 본인은 월세도 안내고 살면서 펑펑 쓴다니까요...
할머니랑 어린 소녀딸만 산다고 우습게 알고 뻐땡기고 있어요....
또 어디서 냉장고는 큰거 사와서 (가정용 제일 큰거)
마당에다 꽂아놓고 사용합니다...... 다른 사람 빨래널고 왔다갔다 움직이는 공간에요......
거기에 재작년에 세탁기 가져온거 아무말 안했었는데
본인 큰냉장고에 세탁기가 밖에 나와 있으니 다른 분들 화장실갈때, 밖에 외출하려고 대문나갈때 얼마나 불편한줄아세요??......
.하 진짜 아무리 말로 사정해도 듣지를 않고 자기는 여기 철거할때까지 살기로했다고 어디서 문서 작성해서 할머니 도장까지 찍어왔어요....
아니면 할머니가 노안으로 시력이 안좋아서 계약서인줄 찍었을 수도 있어요.... 그건 그때 제가없어서 잘모르는데 어쨌든 사기 아닙니까??
그리고 저희 할머니한테 자기좀 그만 괴롭히라고 자기는 늙어죽을때까지 여기서 살꺼라고
그래서 뒤돌아나가는데 ____이 어쩌고 욕하고
저라다 우리집까지 쫒아와서 해코지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더이상 말도 못하겠어요....
세상에 이런 양심없는 인간이 있나 싶으시죠?
진짜 있어요.... 아주 나쁜 인간이에요 진짜
그런데 우리나라 법이 이렇게 허술하고 편파적인지 몰랐어요....
월세 안내는 세입자 방에 들어가도 불법, 그방 전기끊을라고 했는데도 불법, 명도소송하면 비용 많이 들지 기간은 한 10개월 걸려서 그동안도 월세 못받고 못 내쫓친다하지....
도대체 다른 원룸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저희집은 개인 사정상 남자들이 없어요..
그래서 더 뭐라 말하지를 못하겠어요....그리고 제가 20대 후반도 아니고 아주초반이에요....처음 입주했을땐 고등학생이었어요...
어떤지 아시겠죠.... 그래서 교회에 법률 상담?하시는집사님 있어서
할머니랑 같이 갔는데 저 말을 들은거에요....
소송할 돈도 없고 그것도 아는게 없으니 어떻게 할지도 모르구요.....
지금까지 월세 안낸 사람 수도없이 많았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뻔뻔하고, 무섭고, 나쁜사람 처음봤거든요....
제발 도와주세요.... 밀린월세는 어차피 못받는더치는데 그 냉장고랑 세탁기 가지고 좀 나가야 진짜 맘 편히 할머니랑 살 수 있을꺼같아요......
저사람이 겁먹고 나갈수있게 경찰에 신고할수있는 방법없나요?
주거침입죄야말고 저 사람이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또 문서위조죄는요?
아니면 어떤 신고조치를 할 수 있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꼭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금명령신청제도? 그걸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사람 주민번호, 신부증없어도 신고가능한가요?
그리고 신청해도 이의제기하면 확정이 안된다는데 저사람이 우리한테 이의제기할 명분이 있나요??
아시는 분들, 공부많이하신 분들 ... 조언 제발 부탁드려요.!!!
제가 폰으로 막 생각나는데로 쓴거라 글이 뒤죽박죽인데 이해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