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다니는 것을 보았다..
받은 사람이 다른 곳에 올리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퍼진 것 같은데..
경수다운 글이어서 웃음이 실실 나와따당
그 분이 경수를 위한 삼행시를 준비한 것 같던데..
전혀 안 웃었다고 말하는 게 웃김 ㅋㅋㅋ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단호함 ㅋㅋㅋ
갑자기 궁금해졌다
나도 경수를 웃길 수 있을까 하고
삼행시나 글로 웃기는 건 못 할 것 같고
만나서 쭉 얘기하다 보면 웃길 수 있을 것도 같더
그렇게 웃긴 사람은 아니지만
남들이 봤을 때 엉뚱하고 어이없는 말을 종종 한대서 내가... 어허헣
나도 경수 웃게 하고 싶더 ㅎㅎ
내 개그에 잘 웃어주는 친구들이 있고
나보고 젤 웃기다고 한 친구도 딱 1명 있었는데
왠지 경수는 그렇진 않을 것 같다..ㅋㅋ
걔네는 꺄르르 잘 웃는 애들이공
남자들은 좀 더 짓궂게 얘기하고 그러니까
작은 것엔 잘 반응 안 하는 사람도 마니 봐서
경수도 그려려나 하고 궁금해진다 ㅎㅎ
진짜 웃길 때만 웃는 것 같던데 경수는
그러다가도
시멘트 우라늄 민머리
에 웃는 것을 보면 웃음 진입 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공 ㅋㅋ
아닌가 시멘트 우라늄 민머리는
좀 어이없고 쌩뚱맞아서
저런 발상은 갑자기 나오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기도 함ㅋㅋㅋㅋ
상상해보면 경수랑 대화를 한다면
내가 경수를 웃기기보단 경수가 나를 웃기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도 싶고
난 경수 웃길 때 많거든 ㅋㅋ
아 궁금해
나도 경수를 웃길 수 있을까
경수의 개그코드를 탐구해봐야게따
언젠가 경수 만나서 대화 나누면서 소소하게라도 웃겨 보고 싶다
꿈이 하나 더 생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