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충분히 사랑 받을만한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너도 알다시피 실제로도 그래
세상 어떤 소리가 널 재단하고
널 아프게 하려고 돌을 던져도
그런 것들은 네 앞에서 무색하고 무력해
지금처럼 쭉 나아갈수록 그런 소리들이 얼마나
무색한지 더 알게 될거야
네가 가진 가치는 그대로고
너는 그대로 온전히 존재해
너는 그렇게 존재 자체로도 특별하고 소중하고 빛나
당신이 가진 여러 재능을 인정하고 칭찬하기도 전에
그저 타고난 그 자체로도
충분히 사랑 받을만한 그대
당신 인생 언제의 도경수를 알았어도
꼬마 도경수를 알았어도
14살의 도경수를 알았어도
18살의 도경수를 알았어도
서른의 도경수를 알게 됐어도
나는 분명 당신의 그 심성과 영혼에
한 인간으로서 당신을 사랑하게 됐을 거예요.
(21살 도경수를 알았을 때
남자로서도 멋있어서 반했지만ㅎ)
그러니까 당신을
흔들리게 하려는 나쁜 말들에 흔들리지 말고
아프지도 말았음 해요.
사실과 다른 그런 말들에 흔들리기에는
넌 너무 괜찮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이고 사랑받아 마땅할 사람이야
나한테는 이렇게 너만큼 또 만나기를 고대하는 사람이 없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