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대에 배치받고 어느정도 익숙해 질때쯤 혹한기 훈련이 있었습니다 처음뛰는 훈련이라
긴장이 많이 된 나머지 기상 기상 하십시요라고 해야 했는데
기상하세요라고 제가 그만 실수로 말했다가 고참들한테 죽도록 맞았습니다
원래 다,까,요라고 뒤끝짜에 들어가야 되는데 "요"했다고 완전 죽을뻔 했거든요..^^
훈련이 끝나고 부대 복귀 몇일이 지나지 않아..제가 자다가 코를 골았는데 코를 곤다고
갑자기 얼굴로 주먹이 날아온고 헬맷으로 머리를 가격하는거 있죠...근데 이상한건 그 다음날
얼굴이 멀쩡한거 있죠..그렇다고 간부한테 말 했다가는 고참들한테 생매장 당하는 신세였거든요
타 소대에서 고참과 후임이 머리 깎다가 그 후임이 고참한테 얼마나 갈굼을 당했는지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던도중 그 후임이 일부러 뒷 통수를 치더니 이내 둘이서 싸웠고
나중에 둘이 이발소에서 나왔는데 그 후임은 멀쩡한데 그 고참 얼굴은 팬더콤 처럼 한 쪽 눈만
팬더곰이 된채 코에서 쌍코피가 줄줄 나오는데 얼굴이 얼마나 웃긴지 제가 중대에서 막내라서
웃지도 못하고..ㅎㅎ
그 후임은 원래 직책이 소총수 관리병이면서 총의 부품의 배고 파악하는일을 하는 후임이였거든요 근데 저보다 그 후임이 고참이 었거든요 근데 자기가 맞은 직책이 싫어서 잔꽤를 부려서
그 고참도 일부러 이발소에서 때리고 보호 관심병사로 찍혀서 간부가 그 후임 고참에게 무슨일 있냐고 물었더니 관리병으로서 직책이 안맞다고 하자 군종병으로 교회보내 달라고 해서
그 후임 고참은 교회에 가서 무려 2년동안 구보및 집합 열외 또 유격에다가 훈련까지 전부
열외한거 있죠..거기다가 불침번까지도요..
군종병이 원래 부대에 있었는데 군종병이 둘씩이나 있었죠..원래 군종병한테
듣기로는 잔꽤부린 고참은 기껏해야 교회청소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개발한거 있죠..자고 싶으면 자고 교회에서 공부하면서 자격증을 무려 2~3개 따놓은거
있죠...그 고참 이름이 송xx거든요
저보다 빠른 05년 10월군번이였거든요 전 06년 1월군번이구요
또 다른 사건이 있었는데..
구막사에서 신막사로 이사 왔는데 이사온 한달정도 된 어느날 목욕탕에 누군가
설사를 크게 한거 있죠..욕탕에다가요..범인은 결국 못 잡았죠..
제가 속한곳이 여단 이였는데 여단장은 못도 모르고 목욕탕에들어같다가
냄새가 나닌깐 위에서 아래로 갈굼이 시작된거죠..그러다 2달 넘게 못쓴거 있죠..
제가 있던 부대가 11XX일명 젓가락 부대라고들 하죠..xx여단에서 실화로 있었던
일이예요..!!
저도 싸이 공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