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이야깁니다.
저희는 대학교 옆에 아파트에서 여자 4명이서
같이 사이좋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같이 살기전에 대충 몇가지 지켜야할 룰들을 만들었습니다.
1.남자 밤에 안대려오기
2.집에서 크게 떠들고 안놀기
3.공동생활이니까 남자 대리고 와서 안하기
등등 몇가지 지켜야할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저랑 제 룸메이트는 학교 마치고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 한 6시쯤 돌아오는데
그 날따라 우리 둘다 너무 피곤해서
일찍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그때가 한 2시쯤?? 그 시간에는 집에 아무도 없는 시간인데
이상하게 문이 아래 위가 다 잠겨 있는것입니다.
(문잠그는게 두개가 있는데 밑에 꺼만 잠그고 다니고
위에껀 안에서 잠그면 밖에서 못열기 때문에
안잠급니다!) 저랑 제 룸메이트는 그안에 다른 룸메이트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여 벨을 미친듯이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급흥분해서
"아 왜 안일어나 얘는 자고 있는거아냐??"
하고 소리지르며 문을 있는힘껏 발로 차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뒤.. 물이 뚝뚝 떨어진채로 수건으로 대충 몸만 두르고
문을 열어 주길래
"야! 샤워하고 있었냐? 난 또 너 자고 있는주 알았네ㅋㅋㅋ
발 뿌서지게 찼다야 ㅡㅡ" 하는데
당황한 페이스와 함께.. "음 저기 나 남자친구랑 같이있는데 ^^;"
하는데......... " A야 수건!!!!!!!!" 하는데.................
그제서야 이해가 되면서..
'아 쫌 밖에서 쭈그려 앉아있을껄.. 쫌더 내비둘껄ㅋㅋ미안'
제 룸메랑 생각해본 결과
급히 하다가 벨소리를듣고 목욕탕으로 뛰어들어간듯 했습니다ㅋㅋ
우리가 그 시간에 집에 올리가 없는걸 알았던
내 다른 룸메이트 A 양은 그렇게..
즐기고있었던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귀여운내룸메..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걸
심히 깨달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