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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는 오늘 뭐할까


난 어제 밖으로 출장 다녀와서 피곤했는지
열 한 시 열 두 시 까지도 늦잠 잘 수 있을 것 가튼데

어떻게 2년 전 유럽여행 때 만난 동갑내기 친구들과
계속 인연이 되어 종종 보고있다
다들 좀 나이에 비해 순수한 구석이 있어서
코드가 맞는 것 같다
다들 여우같지 못 하고 순하고 그런 것 같다ㅋㅋ

대학교 때 친구들은 결혼식같은 것이나 연수에서 보는 게 아니면
1년에 1번도 안 보는데 이 친구들을 더 마니 보는 것 같다
오늘 점심 때 이태원에서 보기로 했다

물론 내가 약속을 주선하기보단 그 친구들이 모임을 주선하는 편이지만
그래서 너무 고맙다ㅠ ㅋㅋ
심리공부모임 그런 것을 제외하면

간혹 가족들 보거나 친한친구들 만나고
혼자있는 걸 완전 즐기는 나를
가끔씩 밖으로 불러줘서 말이다


피곤하지만... 서울 가는데
경수는 오늘 뭐할지 궁금해진당


아무리 바쁜 경수여도
하루 정도는 진짜 말그대로 편안한 상태로 푹 쉬어줘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들고 그렇다
늦잠도 자고 하고 싶은 여가도 즐기고 하면서 말이다


푹 쉴 수 있을 때 푹 쉬었으면 좋겠당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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