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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배려가 절 외롭게해요

24남 |2016.05.06 01:31
조회 30,210 |추천 5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애랑
서로 성인이 되고 전 제대하고 여자친구는 올해 2월에 졸업한 졸업생이죠
저희가 시작하게 된 계기는 그냥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하고 밥먹고 몇번 그렇게 만나고 연락하다가 제가 마음이 먼저 갔어요..
중학교때와 다른 성숙한 모습이 너무 이뻤고 성격도 워낙 털털해서 그 성격도 변하지 않았구요
그리고 고백하는 날 실은 여자친구도 저에게 중학교때부터 호감있었다고 했고 물론 너가 먼저 좋아한 것도 있지만 나도 널 좋아한다고 하면서 저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제 200일 정도 되었어요

처음엔 제가 정말 오글거리는 멘트하고 그랬는데
여자친구는 그만해!오글거려ㅌㅋㅋㅋ이런 반응이었다가 점점 여자친구도 그런 멘트를 하게 되었고 알콩달콩했어요

여자친구가 절 정말 사랑했는지...
100일 기념이랄까 그냥 이제는 저에게 괜찮다고 너라면 괜찮다고 첫경험을 저랑 나눴어요

(이거에 대한 답은 받지않겠습니다 첫 아닌거 아님?얼마나 됐다고?이런 식 답이요..)

여기서부터가 고민하는 부분인데
제가 배달알바를 하기 시작할때부터였어요
여자친구도 '난 너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일할때 연락에 그렇게 신경쓰지말라고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이라고 먼저 시작하기 전부터 말했죠

첫 시작 톡은 여자친구가 나 일어났어!이거 부터 시작이고
저도 여자친구를 외롭게 안할려고 틈틈히 연락을 줬는데 여자친구의 답은 웅!!❤️이라던가 대답도 가끔 놓칠때도 있고 2시간 뒤에 답할 때도 있어요

저번엔 오랫동안 안했을 때가 4시간 정도..?
그때 여자친구가 먼저 보냈죠 저보고 잘하고 있냐고..

물론 저한테 잘하고 있냐고 오늘 같이 비오는 날에는 안 미끄럽냐고..오긴해요
저 또한 놓칠때도 있고 늦게 답할 때도 있지만

항상 절 배려하는 건지 잔다고 하면 알겠다구..많이 피곤했지 일찍자라고....하긴 하는데

왜 저는 외롭다고 느껴지는 거죠?
추천수5
반대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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