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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김빠진생맥주 직접와서 환불받으래요!!

김빠진생맥주 |2016.05.08 00:58
조회 1,725 |추천 1

낼이 어버이날이라 기분좋게 친정식구들 모두모여 치킨과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치킨집에서 시킨 생맥주.. 정말 너무하다 싶을만큼 맹맛이었습니다. 같은 브랜드 다른지점 맥주도 자주 마셨는데.. 여기는 쫌 너무하더라구요. 쏘는맛도 전혀없고 그자리에 있던 어른 다섯명이 모두 이 맥주는 맛이없어 먹지못했습니다.

이건 아니지싶어 매장에 전화를 드렸고 맛이 이상하다 하였더니.. 우리맥주엔 전혀문제 없다며 큰소리치셨지요.
전 새 맥주로 교환하거나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홀에 손님들도 여태 아무말없이 잘먹었다며 직접 매장에 가져오라고.. 그럼 환불해주겠다 하시더군요. 제가 어이없어 먹다말고 매장으로 가지고 오라냐며 다시 물었고 바쁘니깐 환불받고 싶음 가져오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다른때 같았음 귀찮아서라도 그냥 말았겠지만.. 사장님 태도에 너무 어이없었고 저도 오기가 생겨 정말 찾아갔습니다. 진짜 찾아올리없다 생각하셨던건지 여자사장님은 좀 당황한 기색이었습니다. 직접 맛보시라며 맥주 드렸는데.. 괜찮은데 왜그러냐시더라구요. 배달 다녀오신 남자사장님.
저랑 직접 통화하셨분이 오셨는데.. 끝까지 우리맥주엔 문제없다며 삿대질까지 하셨드랬죠. 제부가 같이 가주지 않았더라면 정말 여자라고 완전 무시당할뻔 하였고..
같이 가준 제부덕분에 생맥주값 간신히 받아왔습니다.

맥주맛.. 개인적인 입맛이기에 다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응대하는 사장님 태도에 기분좋게 술마시던 자리 파토나고, 직접 맥주가지고 찾아오면 환불해주겠다던 사장님 태도에 지금까지도 기분이 완전 꽝이네요.
토욜 저녁 9시.. 넓다면 넓은 홀에 왜 손님하나 없는지 알만합니다.
그지점 하나때문에 BB* 브랜드 전체 이미지도 정말 별로에요.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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