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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5일






너무도 들떴던 그 때
마법같고 꿈 같던 시간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내 손에 툭하고 떨어진 꽃이라서
난 더욱 놀랐었지


이듬해 봄에
카트 찍는다고
당시 직장 앞 편의점에도 오고
나는 못 봤었지만 ㅎ
(지금은 그 편의점 사라져떠라..

편의점 사장님이 다른 곳에 물어봤더니
촬영 장소로 빌려주는데
돈을 너무 적게 받았다고 아쉬워 하면서
나한테 하소연 했었는데 ㅋㅋㅋ
곧.. 사라져따.. ㅎ)



그런 우연들이 나를 찾아왔음 좋겠다


내 힘으론 보기가 참 힘드니
그런 우연들이, 운들이
또 찾아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



6월달의 네 모습 궁금하다
이번엔 어떤 모습일까 하고


요새 넌 무슨 생각하며 지낼까?
부모님이랑은 즐겁게 시간 보냈을까?




미세먼지 조심하구
밤 늦었는데 잘 자 ~


저 꽃은 시간이 더 지나서도 한 번씩 사진 보면서
은은히 감상에 취해 추억할 것 같아 왠지

다른 건 망각해도 잊을 수 없는
너에 관한 기억 중 한 가지인 것 같아

다시 한 번 고마워
그런 기억을 나에게 만들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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