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0대후반 3녀중장녀입니다
방탈이지만 결시친에 지혜로우신분들 많으니 이해해주세요 ㅠㅠ
저희집은 부모님이 같이 자영업하세요
같이출근하고 같이퇴근하고 ㅎㅎ 좋아여 ^^ 두분이서 알콩달콩 아직두 화목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진짜 손하나까딱안해요
그런분들 많겠죠? 밥먹을때 아버지 바로뒤에 정수기있는데
반대편에 앉은 저한테 물떠오라고 시키고
일단퇴근하시면 티비앞에 누워서 밥먹을때 빼고는 등이 안떨어져요 ㅋㅋㅋㅋㅋ
어머니는 아빠랑같이 힘들게일하시고 집에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그래서 저랑 동생들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등등 집안일을 같이하는 상황입니다
다괜찮은데 같이 뭐좀하자고 아버지한테 말해도 듣는체도안해요
맨날 과일이나 깎아와라~ 시키고 ㅡㅡ
어머니는 그냥 해탈하시고 아버지한테 뭐라구안해요
어머니도 암말 안하니까 저도 몇번 뭐라고하다 포기했어요ㅋㅋㅋ
사실 제일걱정인게 결혼할나이가 되가니까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보여드렸을때... 그때도 손하나 까딱안하는 이런 집안분위기 보여줘서
제가 이런환경에서 커왔으니 나도 집안일 손하나까딱 안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 가질까봐 걱정되네요 ㅋㅋㅋ
큰거안바래요 그냥 빨래갤때 같이개고... 물먹고싶으면 직접떠다드시고... 그정도만 했음 좋겠네요ㅋㅋㅋㅋ
그냥이대로 살아야될까여? 조금이라도 변화시킬순 없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