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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습니다..

ㅜㅜㅜㅜㅜ |2016.05.11 12:57
조회 406 |추천 1

헤어진지 열흘남짓.. 오늘 모든게 끝났네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잊었습니다... 항상옆에 있어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니였네요.. 금요일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

어제는 알겠다고 하더니 오늘은.. 만나기 싫답니다..

마음만 안좋아질거라고..

마음이 떴다고 이별을 고하고 시간을 달라했더니 알겠다고 했으면서..

열흘남짓... 참많이 울기도 울었고 모든게 꿈이길 바라면서 지냈네요..

누나야 하면서 달려오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젠 그냥 추억속에만.. 있게 됬네요..

이주전만해서 참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권태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 봅니다..

나혼자 슬퍼하고 나혼자 아픈거 같아 더 힘드네요.. 걘 잘지내는거 같은데..

1년 남짓.. 참 즐거운일도 많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거 같아서

미련이 많이 남았고.. 잡기도 잡았고.. 잡아주기도 했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전에 받았던 상처때문에 남자 만날생각이 별로 없었을때 찾아와서..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란걸 알려주고 또다시 가버렸어요..... 이제는 이만한 사랑 받을 일도 없을거같고..

이런 사랑 줄 사람도 못만날거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계속 괜찮았는데.. 오늘은 참.. 힘드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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