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많구요
저랑 만난지는 1달조금넘었어요.
남자친구 성격이 무뚝뚝한편은 아니지만 시크? 한편이구 되게 이성적이에요..
여튼 몇일전에 같이 술을마시다 제가 화장실을 다녀왓거든요..
남자친구가 핸드폰을하고있길래 뭐하나 봣더니 어떤여자랑 카톡을 하고있던겁니다..
그래서 뭐냐고 물어보니까 휴대폰을 급히 숨기더라구요.. 저는 잠깐이지만 여자이름을 봐서
끝까지 뭐냐고 보여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못해 보여주더라고요.. 내용을 보니까 그 여자애가 오빠오빠거리면서 약간 앵기는?
스타일이구 남자친구는 되게 무뚝뚝하게 대답을했습니다..
다 보지는못햇구 그여자애가 먼저 선톡으로 뭐하냐 뭐하고있냐 안보고싶냐 이렇게 보내면
남친이 안보고싶다 이렇게보내고 대답도 하루에 2개? 3개 정도 해주더라구요..
여자애 번호는 저장이 안되있었구요
저는그걸보고 너무너무 실망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이성문제는 싫다고 말해왔었고, 남자친구또한 이해한다고 자기는 이성문제가 전혀 없다고 얘기해왓던사람이였기에
더욱더 실망스러웠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도 있고
술도많이 들어간상태라 순간적으로 판단이 흐려져 일단 자고일어나서 얘기하자고 모텔로들어가서 바로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일어나서 혼자 눈감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혼란스럽고 이런거하나도 이해해줘야하나싶고 제가 이성문제에대해 약간 피해의식이 있어서 이문제를 봐주면 또 똑같은일이일어날까봐 남자친구를 깨우고 나가서 택시정류장으로 걸어가면서 헤어지자고 말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후회하지않는다고 말을하고 저는 돌아서서 무작정걸었어요..
남자친구 성격이 너무 단호하고 냉정하고 이성적인사람이라 저를 아예 잡지않을줄알았습니다.
근데 한 10분을 무작정걸었는데 갑자기 제 팔을잡고 얘기를하더라구요.
끝내는건끝내더라도 오해를 풀고싶다고. 그래서 카페에가서 얘기를하는데 그여자애한테는 관심이 없었던건맞지만 연락을받아준건 저도 다른남자들이랑 연락하고 저에대한확신이없어서래요..
그말을 듣는데 제가 어이가없어서 내가 남자인친구들이랑 연락하는게 싫으면 싫다고 말을해주지
왜그걸참고있다가 뒤에서 나를 속였냐 물어보니까 자기가 진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얘기를하다 나는 이제 오빠를 못믿겟다. 그러고 나와서 생각정리도 할겸 혼자서 계속걷는데 그렇게 1시간30분을 제옆서 계속 같이 걷는거예요..
사실 그사람은 걷는걸 정말 싫어하는사람인데 저를 위해 같이 걸어줫다는거에 조금 마음을 열기는했습니다..
그리고서는 자기를 한번만 믿어주면 다시는 똑같은 실수안하겟다고 저를 놓치고싶지 않고 너무미안하고 별거아닌애랑 연락해서 너한테 상처줘서 미안하다 자기가 미련햇다고
눈이 빨개져서 무릎꿇고얘기했는데
이정도면 제가 한번쯤은 용서해주고 다시 생각해봐야하는걸까요
아님 한번그런남자는 변하지않는걸까요?..
제가 너무 좋아하지만 제가 당사자라 그런지 잘 판단이안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