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평범하게...는아니고 어쨌든 선생님들 이쁨받으면서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있는 중1임!
아빠는 개인택시 운전하시고 엄마는 주부시고 10살짜리 말안듣는 남동생 하나 있음.
2~3년 전에 빚 다갚고 경기도에 있는 30평짜리 아파트가지고 넉넉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잘 살고있는중임.
요즘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함..... 남일이라고 그냥 넘어가지 말았으면
일은 많지만 일단 조금만 쓰겠음
얼마전에 중간고사를 봤음... 초등학교때는 공부 안해도 성적 잘나와도 중학교때는 안나온다그래서 공부 조금 해서 조금 했음. 참고로 학원은 안다니고 인강듣고 교과서로만 공부함.
그 결과 과학100 영어93 국어92 체육86 수학70점이 나옴.
나머지는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수학 성적이 너무 안나온거임.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니 당연히 속상함. (그렇게 공부 잘하는 학교도 아님)
이것때문에 날마다 공부얘기만 듣고 살고있음. 뭐 다른애들은 공부하는데 넌 지금 뭐하냐.... 넌 다른애들 70점 맞을때 100점 맞아야 된다...등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니라고들 하지만 매일 듣는소리라 정말 힘듬.
또누구는 학원다닌다. 너도 다녀야한다. 근데 너학원다니면 엄마는 힘들게 일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음. 사실 나도 인강으로 학원다니는애들쫓아가기 얼마나힘든데 끈기는 없어서 계속다닐지도 모르겠고,,,
또하나. 제일 고민되는거임.
우리 집은 학교랑 정말가까움. 걸어가도 1분이면가는거리...?
중1이면 화장에 눈뜨기 시작하고 치마도 올리고 싶은건 나만 그런건가?
지금현재 내 치마길이는 무릎 바로위......? 여기서 한단 접으면 조금올라가는데 그걸 못하게함....
우리학교가 좀 노는 학교인데 내가 좀 가만히 있는편은 아니고 노는애들이랑 다니면서 화장은 거의 안하는편임.
치마 접는게 그렇게 나쁜건가.....?
나쁜딸인거 알지만 제발 조언좀 부탁ㅠ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