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이 좋아했었어
그때 난 제대로된 연애가 처음이라서
표현도 잘 못하고 많이 서툴렀지만
진심으로 좋아했었고 지금도 많이 좋아해
나랑 마찬가지로 처음이었던
그래서 많이 서툴렀던 그때 니모습이 아직도 많이 그립다
이젠 내가 좋아했던 그모습들 남아있지 않겠지
나랑 헤어지고 여자 많이 만났으니까
가끔 들려오는 니 소식들 다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내가 기억하는 너랑 너무 달라서
너랑 헤어지고 후회 진짜 많이했어
그땐 뭐가 그렇게 바빴는지
도대체 왜 널 그딴식으로 대했던건지
그때 내가했던 거짓말들이
하나하나 너무 또렸해져서 나를 아프게해
진짜 그때의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그래서 지금 만나는 그 여자는 너한테 잘해줘서
그래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 하는데
근데 난 진짜 속좁은 여자라서, 또 너에대한 미련이 너무 커서
내가 너한테 진짜 못해준거 알고 그래서 넌 나 안그리워할거 아는데
그래도 혹시나 니가 많이 불행해진다면,
그러면 내생각 조금이라도 하지않을까
지금 니 여자친구가 나보다 더 널 힘들게한다면,
그러면 니가 날 돌아보고 용서해줄수있지않을까
우리가 다시 만날수있지않을까하는
그런 부질없는 이기적인 생각들 때문에
못난 나는 한편으론 니가 불행하길 빌어
날 많이 좋아해줬던
서운해도 티도 못냈던
니 시간보다 내가 우선이었던
많이 소심했던
내가 사랑했던 니가 그립다
타로볼때 나때문에 니가 힘들거란말 진짜였네
니가 지쳐갈땐 못고치던 내 행동들
너한테 차이고나서 하나하나 고쳤어
말안하고자는거 툭하면 약속깨는거 연락없이 사라지는거
이젠 다 안할수있는데 근데 이제는 내옆에 니가 없네
타로아저씨가 너 힘들거란거 맞췄으니까
그때 우리 헤어지더라도 꼭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한거,
나 그거 믿을래
그동안 나 너 보채지도 않을게 그냥 묵묵히 기다릴게
내가 잘못한게 많으니까
대신 돌아오면 웃으면서 나 꼭 안아주라
너 웃는모습 많이 그립다
제발 나 잊지마
지금은 내생각 안해줘도 좋으니까
마음한편 생각한편에 남겨둬만주라
나중에 꺼내볼수있도록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