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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헤어짐도있어요

독해 |2016.05.13 02:48
조회 741 |추천 0
25 여자. 동갑내기와 사귄지 약팔개월..
여름빼고 모든계절을 같이했네요ㅎ
각설하고 작년십이월 말을 기점으로
안정적이고 주어진대로 살면되던 제 인생에
고비가 크게와서 올해부터 정말 바쁘고
개척하는 자기주도적인생을 살아야만 했어요.

네 좋은친구였고 이해심도 많았어요.
투정은 부렸어도 결국 본인이 늘 뒤로밀리는
순위가되는걸 알고도 제가 제살길찾기
바쁘다는 이유만 연거푸 말하면 못내 알겠다고
이해해주고 그렇게 사개월을 보냈네요.
달달한건 삼개월. 저혼자 바쁘단이유로 주위에서
다 알정도로 소홀해진게 사개월 ..

결국 지난 연휴 사이 부수적으로 제 히스테리컬한
신경질과 더불어 심각할정도로
충격을받는 일이생기면서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중 총대를 누군가는
메야할때가온것같다고.

생각할시간을 가질겸 잠시 이별을 하자고
하더라고요. 싸운게아니지만
제상황은 너무 자기앞길 찾는게 바빠서
자신이 외롭고 지쳐간데요.
저는 좋지만 이렇게 만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그런 생각을 갖고 절 만나는게
서로한테 죄스러워서 일단 헤어지고..

이후에 언제가됫든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재회를 하던가 아님 자연스레
흘려보내자고하더라고요

사실 이 안에 정말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줄여말하면 싸우거나한적이 한번도없고
늘 한쪽이 다 이해하고받아주거나
배려하던관계였던 우린데

이렇게 헤어짐이 왔어요
갑자기

잡아봤는데 독해지라고
조금더 시간을 갖으라네요.
자긴 저에대한 감정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판단해보고 싶다면서


다시 재회하는거 불가능할까요?
저 맘정리해요?
상처받고싶지않은데 이미 아프지만
조금이라도 덜아프려면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을하다가도
씻다가도 재밌게 드라마 밀린걸보다가도
그냥시도때도없이 자꾸 눈물이나요

밥은 원래도 많이 먹지않았지만
밥이 안넘어가요..물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해요
사랑때메 이별때메 죽어버리겠단
나약한생각은 안하는데 죽을것같이 아프단
기분은 들어요.

제가 할 수 있는최선을 다해보고도
안되면 마음정리가 쉬울텐데
그럴기회조자안주니까 가슴을
탁탁쳐도 답답하고 개운치가않아요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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