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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뒤 가장 후회하는 것

1204 |2016.05.14 00:35
조회 8,253 |추천 2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가장 후회하는 것
생각해보면 모든 행동과 말들이 후회되는거 같다
그럼에도 가장 후회되는게 뭐냐고 묻는다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행동은 역시 헤어지자고 한 그날이겠지
2014년 11월 우리는 처음 만났고 같은 해 12월 4일 우리는 사귀게됬지 그렇게 2016년 2월 18일이였나.. 그때까지 430일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어 너의 처음은 대부분 나였고 나는 그런 니가 리무 좋았었다 몇번에 헤어짐도 있었지만 하루만에 서로를 찾는 우리였기에 이별이란건 절대 오지않을 것만 같았었어 그런데 난 너에게 절대로 헤어지자고 하지 않겠다던 내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결국 너에게 이별을 고했고 잠시 시간을 갖자는 말마저 거절하고 한두달 뒤에 다시 고백하겠다던 말 조차 거절해버렸어 익숙함과 편안함으로 변해버렸던 설렘과 사랑은 날 놀리기라도 하듯 헤어지고 나니 다시 돌아와버렸고 널 좋아하지않는것만 같았던 나도 다시 예전처럼 니 생각밖에 안나게 됬다 이제는 남자친구가 생겨버린 너의 행복해보이는 모습들이 기분좋으면서 말할수없을만큼 힘들다 그래도 너한테 헤어질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한 이상 정말로 계속 기다려보려해 헤어지자고 안하겠단 약속을 치키지 못했지만 기다린다는 약속은 꼭 지킬게 너는 판을 하지않지만 답답한 내 마음 바보같았던 내 행동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그냥 말하고싶었어 그리고 너희 어머님은 아직도 내가 이쁘다 해주시고 내 편이라고 해주시니 너와 사귀는 날 동안 너에게 못해주기만 한건 아니구나 싶어 너가 힘들어 했던 날만큼 나도 힘들어 할게 더 힘들어도 상관없어 날 믿어주는 어머님이 계시고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는걸 깨달았으니 끝까지 기다려보려해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돼 우리가 다시 함께 하는 날이 온다면 그땐 꼭 결혼하자 너와 매일같이 나누던 미래들 정말 이뤄내보자 내 미래는 너와 함께였으면 좋겠다.. 생각나는대로 막 쓴 글이라서 나도 뭐라쓴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많이 미안하다고 후회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하고싶었어 넌 네이트 판을 안하지만 페이스북에 쓰면 니 남자친구가 볼수도 있으니까 그냥 이곳에 혼자 끄적여본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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