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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 널 보며 웃을 수 있을것같아

ㅎㅁ |2016.05.14 01:56
조회 1,392 |추천 5
처절하게 나를 깠지만
그래도 너는 나한테 정말 고마운 사람이야.

너는 사랑이 무엇인가 알게 해준 사람이고...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깐...

너무 고마워

내마음이 너를 불편하게 했을거야.

사실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니가 밉기도 했어.
모진말 한 니가 미웠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런 모진말 하는 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린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못알아먹고 구질구질하게 군 내가 얼마나 미웠을까...

모진말을 할수밖에 없는 너...
밀어낼수밖에 없던 너...

타인에게 미운말 내뱉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
너라고 그러고 싶었겠어?? 그건 아니지? 넌 그래도 심성은 착한 사람이니깐... 그렇게 믿고 싶다

보이는면만 보고 나한테 모질게 구는 니가 미워서...

그래서 애처럼 굴었어...


근데 마지막으로 니가 개인적인 연락 하지 말라고 한 그날 이후로 많은 생각을 했어.

그냥 동료로써 잘 지내고 싶은데 내가 너무 구질구질하게 상황을 더 악화시켰구나...


정말 미안해

받아줄수 없는 마음을 막 들이밀어서 미안해

진정으로 너의 행복을 기도할게

니말대로 아닌건 아닌거니까..


나는 니가 연애 안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 불과 이주전까지만해도... 근데 너도 꼭 이쁜연애 하길 바래.

너도 꼭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서로 좋아서 행복한 그런 사랑하길 바랄게.


나또한 니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다시 설레임을 느끼고... 사랑을 시작하고 하겠지...
좋은 사람 만나라고 했던 니말 새겨들을게.

니가 나한테 해준 말들 다 새겨 듣고 실천할게.
연락하지말라는거랑. 좋은 사람만나라는 말.
가슴에 새기고 새길게... 아프고 아프지만 꼭 해낼거야

이렇게까지 인정하고 잊고 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제 널 보며 활짝 웃을게.
진정한 안녕을 바라며 활짝 웃을게.


너도 나도 각자 꼭 행복해지자...

정말 좋아했던 사람아... 행복해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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