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이 삭제 됐네요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폰으로 해서 띄어쓰기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하고 있는 스물 일곱살 여자입니다.
제가 너무 눈이 높은 건가 싶어 이렇게 글을 쓰고자합니다.. .
( 노파심에 외관이나 성격때문에 그런게 아니냐는 얘기나올까 말씀드리는데, 제가 자랑하는 건 아니고 어디를 가나 예쁘다는 소리는 꼭 듣습니다 그리고 성격도 둥글둥글 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정말 남자들과 연락을 하다 보면 너무 너무 여자와 다르다는
그 생각들이 자꾸 들어서 제가 이상한 건가 싶어서,
톡커 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1. 밥 먹었냐(대화)
보통 연락을 하면 저는 우선 동성이나 이성이나 동일하게 상대방이 뭘 먹었는지도 맛있게 먹었는지 이런게 궁금합니다.
여자들이 한가지 주제 가지고 몇십분씩 얘기하는 것처럼 더 여자들은 감성적인게 있잖아요 그런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관심 인거죠
모두에게 물론 제가 관심이 더 있고 더 이성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겐 더 궁금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자들과 연락을 하다보면 제가 지금 "나 밥 먹고 있어" 라고 얘기를 하면 " 아 그래" 라고 다시 온다면 저는 도대체 뭐라고 답을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 보통 대화를 이어가고 싶다면 뭐 먹었냐 맛있게 먹었냐 이렇게 해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요?
물론 예외는 있었습니다 대화가 잘 된다고 생각했는데 한 1년 정도 되니 변하더라구요.
여기서의 핵심은 관심입니다 그리고 대화.
남자 성향상 항상 말을 많이 하는게 힘들 수도 있어요 그걸 이해 하는데, 적어도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돼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요
2. 배려, 센스
저는 상대가 어디를 간다고 하면, 특히 연인 사이에서는요, 도착하는 장소까지 어떻게 편하게 가는지 또는 어떤게 가장 빠른 건지 그런 걸 알아봐주는 성격입니다.
그렇게 해야 마음도 편하구요.
근데 이번에는 제가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있어요 약 1년 정도 연락을 했습니다.
근데 그분은 다른 나라에 있어서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둘 다 나이도 있고 어떻게 보면 사귄다는게 결혼도 생각하고 제가해외를 가야하니, 아직 사귀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그분 어머니께서 한국에 잠시 들어 오셨는데요, 굉장히 찾아 가기 힘든 곳에 있습니다.
하루는 저보고 어머니에게 내려갈 수 있냐 라고 물어봐서 제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깐요.
근데 이게 제가 만약 나를 진짜 배려하고 생각이 있다면 그 가는 길이 힘든데 본인이 조금이라도 길을 찾아봐준다던가 아니면 적어도 센스있게 어머니께 상황을 말씀 드려서 중간지점에서 만날수 있도록 한다던가 (참고로 들은 바로는 어머니 성격이 굉장히 둥글둥글 하세요 해외 오래 사셔서요)
그런 걸 하는게 그렇게 힘든 건가요 ?
아니면 남자들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는게 힘든 건가요?
3. 당연하게 받아들임
사전에도 말씀드렸다시싶이,제가 성격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싸워야 할 일이 있어도, 굳이 싸우지 않고 제 감정을 조금 조절을 하고 ,
왜 이게 이렇게 일어났는가
내가 여기서 잘못한 점은 무엇인가
생각을 하고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를 하고 보는 성격이에요
근데 이게 계속 되다보니 남자들은 본인의 잘못들은 잘 못보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본인들 생각엔 내가 이렇게 해도 되는 이해를 해주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잘해줘도 안 되는 건가요 ?
아니 근데 상대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내가 배려,이해 해주는건 맞아요 그런데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이해가 너무 안 돼요. 왜 서로 사랑하면서 밀당을 해야 하고 내가 이만큼 해 줬으니까 너도 이만큼 해 줘라고 바라는 것도 이상한 것도 같고
근데 그런게 싫어서 잘해줘도 그거를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그건 너무 싫은 거예요.
그래도 나중에 헤어질 때는 제 마음은 편했어요. 난 다 해줄만큼 해 줬으니까 그리고 지쳤으니깐.
근데 꼭 남자들 다시 미안하다고 돌아오니까 왜 그때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 했냐 이거죠.
정말 대화가 잘 통하고 센스가 있고 배려 있거나 여자가 잘해줘도 당연시 안여기는 그런 남자는 정녕 바라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눈이 높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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