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당황해서 몇가지 뺀게있어요
저는외동이라서 여동생이나 남동생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누이랑 참 잘어울렸어요
공통관심사가 연예인이니 더욱더 친해졌구요 가끔 콘서트같이갔습니다
언니 티켓 구해줘 이러면 제가 가끔구해줬던게 화근이네요
동생같아서 굿즈사줘 앨범사줘 오냐오냐 사줬던게 제 잘못이네요
과연 드림콘서트가아니라 오케스트라연주회였으면 어땟을까요
어제밤 카톡무시하고잘려는데 계속 새벽2시까지 전화랑 카톡이오더라구요
저는 아이돌좋아한거 후회하지않습니다 ㅠ
집안일청소다해놓고 쇼챔이나 가요대전같은걸 보아서 남편도 뭐라안하거든요
시누가 아침에 전화끈질기게오는바람에 받았습니다 (아침 8시경)
시누- 아 언니 제발 티켓저 주면안되요?..
나-중고나라같은데서 구해봐~
시누-거기너무비싸요 ㅠㅠㅠㅠ언니 저진짜 주면안되요??엄마한테 돈주라할게요
시어머니가 퍽도주겠나요...ㅋㅋ...
나-미안해요~저도 카페회원들이랑 가기로해서 죄송해요~
시누-아진짜 언니 저 주세요 ㅠㅠㅠ
이러길래 저도 꼭 가고싶은마음도있고 그래서 차라리 돈주면 티켓 구매해준다했습니다
나-그러면 돈주세요 티켓 제가 구해드릴게요
시누-저 4만원밖에없는데요?
나-10만원이시라면서요
시누-아 언니가그건팔떄고 엄마한테 말해서..
벌써부터 잔머리굴리는게 상상가더라구요 ㅡㅡ...
저한테 10만원에산다하고 나중에가선 4만원밖에없다 시어머니를 방패로삼는게 더
얄밉더라구요 ㅡㅡ걍전화끊었습니다
유치해보일지몰라도 전화끊으니까 바로 카톡이랑전화 또오더라구요
전원꺼두고 1시까지 핸드폰안켰네요
점심시간에 페이스북볼려고 들어갔는데 시누랑 저랑 페이스북친구가 끊겼더라구요 ㅋㅋ
시누가 저 페이스북차단했어요
시어머니가 문자로 저녁에 저만오라네요
그래서 남편한테 오늘아침에 말했습니다 아침먹으면서
남편이 잘했다고 주지말라고 쟤 버릇나빠진다면서 절대주지말라합니다
남편한테 어머니가 저녁에 오라한다 어떻게하냐 하니까 같이가자고합니다
자세한내용은 오늘 저녁이나 내일 점심때쯤에 자세히말씀드릴게요
하나같이 내일이라고생각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