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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랑 지금대판싸웠네요 콘서트티켓양도해달라고하네요 ㅡㅡ

미친것 |2016.05.15 23:49
조회 248,696 |추천 728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된 새댁입니다

 

나이는 27살이고 아이돌좋아합니다

 

이런말하기는웃기겠지만 남편과 3살차이나고 알콩달콩연애하다가 결혼했습니다.

 

드림콘서트라고 콘서트를합니다 여러 아이돌이나오죠

 

몇년전부터 빠진 그룹이있습니다 콘서트꼬박갔습니다 (전업주부아님)

 

남편도 솔직히말리다가 뭐 같이콘서트가기도합니다.

 

회사는 5일제입니다 그런데 제가지금 티켓팅하다가 티켓팅에성공했구요

 

기뻐서  sns에 글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시누한테전화오더라구요

 

아 참고로 시누는 18살입니다 시누도 아이돌좋아하고 저랑가끔 아이돌로관한 얘기로 한적이많아요

 

 

시누-언니 티켓팅성공했어요?

 

나-응 성공했어~

 

시누-아 좋겠다 ㅠㅠ난 실패했는데 ㅠㅠ...

 

나-아그래??다음에 성공하면되지~

 

시누-아 언니그래서 ㅠㅠㅠ티켓팔아주시면안될까요??

 

여기서 말도안되는소리하더군요 ㅡㅡ..

 

티켓자기한테팔라느니 10만원에산다느니 헛소리하고있어서

 

어이가없어서 싫다하고 전화끊었어요

 

그뒤로 시어머니한테전화오길래 예감이안좋아서 전화를안받았거든요

 

남편한테 전화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여보 어머니가할말있다는데?

 

아전화받았는데 역시나 역시나네요 ㅋ...

 

시어머니-(생략)콘서트인가뭔가 딴따라콘서트간다며?

 

나-기분전환삼아가는거예요~

 

시어머니-니나이에 무슨 가수따라다니니?그거 OO(시누)한테양보좀하면안되냐?

 

나-네안돼요~저도이거성공할려고 몇시간을기다렸는데요~

 

시어머니-얘가지금 가고싶다고 울고불고난리났는데 어쩌니...

 

나-저도 못가면울거같아요 어머니..

 

시어머니-아니 18살한테 양보도못하냐!

 

이러길래 전화그냥 끊었구요 ㅡㅡ...

 

시누한테 카톡이 따다닥 8개왔더라구요

 

자기못가면정말 저한테실망할거라고

 

아니면 티켓한장구해달라고 (내가왜??)

 

친구들4명이랑가기로했는데 자기만 티켓팅실패했다고

 

주절주절썼더라구요 ㅡㅡㅋㅋ

 

 

카톡읽씹하고 청소하고있는데

 

또 시누한테전화오더라구요

 

울먹이는목소리로 제발 자기소원이라고 ㅠㅠㅠ..

 

아 근데 계속 땡깡부리고그러는거예요 저도 친구들이랑가는건데..

 

죄송하다고 하니까 시누가 애애앵!하고 우는데 하...ㅠㅠ

 

 

시누말로는 이제 저앞으로안본데요 ...ㅋ

 

티켓 양도하는게맞을까요...

추천수728
반대수54
베플나야|2016.05.16 00:14
이번에 양도하시면 앞으로 계속 요구하실겁니다. 아닌건 아닌거라고 분명히 선 그으시고 남편분 통해서 단속하세요.
베플ㅇㅇ|2016.05.16 00:05
안보면 나야 감사하죠~ 양도하지마세요 나이먹은 사람은 좋아하는 가수보러 가면 안된답니까? 내돈내고 내가보러 간다는데 뭐가 문제래요? 돈도 안줄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베플ㅇㅇ|2016.05.16 00:04
안봐줘서 감사드립니다 할 판 아닌가요?
베플남자|2016.05.16 10:12
님이 잘못한건 없지만 글로만 보면 님이 싸우는 수준이 18살 애랑 똑같네요. 당연한 님 권리고 님이 싫으면 양도 안해도 되는데 님이 한 거절 방법 자체가 틀렸어요. 처음 거절했을때 조리있게 잘 타일러서 님도 난처하듯이 말했어야하고, 시어머니에게 전화왔었을때는 티켓을 못줘서가아니라 그런 문제를 당사자간에 푸는게 아니라 시어머니를 이용해서 얻어내려는 태도를 문제시했어야 합니다. 다큰애가 이렇게 철없게 행동해서야 되겠냐? 이렇게 혼냈어야 하구요. 애가울면 나도울거다 이런식으로 나간다니.... 결혼도 하셨으면 좀더 어른스러워지세요. 그래야 시부모님이나 남편에게도 인정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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