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또 날아감
경수는 타고난 도덕관념.. 그 기준이 높아보여
그래서 실수하면 그 실수를 반복 안 하려는 게 보이고
실수하면 죄책감도 느끼는 편이고
남한테 폐끼치는 것 싫어하고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인다..
나랑 비슷해서 그런 게 좋았는지도 모른다
보통 주변에 소위 얼굴 반반하다는 애들
언행을 보고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남자 여우같은 느낌이 많아서..
좋은 이미지로 보이려고
실제와는 다르게 자기 포장하고 계산하는 게 보여서...
근데 경수는 그런 애들보다 훨훨 잘 생겨서는
어쩜 그리 속깊고 마음까지 섬세하고 예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