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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2년 반 만나고 헤어졌네요

2년 반 만나고 헤어진 27세 남성입니다

상대방이 권태가 왔고, 그 상황에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점때문에 결국 헤어지게 됬고 이제 한.. 거진 1주일 되가네요

제가 나이가 차있는데 지금 공부해놓기만하고 취업을 안한것도 제 잘못인건 분명한거고 할 말도 없습니다.

다만 한번 더 같이 헤쳐나갈 생각을 안해준게 너무 밉고.... 2년 반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칼같이 끊어버린 상대방이 밉지만... 미치겠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진거라 지금 이를 갈고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만, 전여자친구라고 해야겠죠... 그 아이가 계속 생각나고 계속 가슴이 아프고 숨도 턱턱 막힙니다.

전여친이 이별을 고할 때 다시 한번 생각해주면 안되는지 말도 해보고, 차후에 어쩌다라도 만나게되면 잘 될슈 있을까란 질문에도 단호하게 이게 마지막인것같다는 답을 들었네요.

정말 많이 울어서인지 이제 울고싶어도 눈물도 안납니다. 다들 헤어지면 하루에 한끼도 간신히먹고 모든 상황에 생각이나고... 다들 저처럼 그러시겠죠...

이렇게 매몰차게 차였는데 전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고 보고싶어 미치겠네요...

억울하다면... 전 이렇게 힘들게 지내는데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드니... 이별을 통보받은것도 나고 힘든것도 나고... 그래도 전여친이 밉지가 않습니다...

평소에 많이 싸우지도 않고 서로 잘 맞춰가며 지냈고 헤어지기 3~4일 전만해도 손잡고다니고 뽀뽀도 해주고 그랬는데... 어딜가나 전여친생각 뿐입니다.

한번 더 매달리고 싶고 연락하고 싶은데 남은 잔정마저 떨쳐내버릴까봐, 지금 참으면 전여친이 다른사람 만나고 혹은 혼자 지내다가 내 생각나면 연락해주지 않을ㅋ가하는 실낱같은 희망때문에 돌겠습니다.

보통 연락을 얼마나 참다가들 하시나요... 숨이 턱턱막혀 미치겠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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