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해명하는 글 같긴 하지만 질문에 답을 올리자면
제가 큰 교통사고 겪은 이후로 운전을 못해서 대중교통 이용가능한 거리로 이사한거고 3교대여서 택시타는일도 빈번해서 직장과 가까운 강남에 집 잡았네요
제 직장근처로 신혼집 잡는걸 신랑도 저도 원했어요
직장 계속 다니려고했지만 그 사고 후유증으로 다리가 안좋아서 근무하기 힘들어서이고 현재는 비교적 몸이 편한 간호직공무원 시험준비 중이네요.
임신에 대한 부분은 신랑과 상의해서 얻은 결과이고 신랑도 육아참여를 원해서 입니다
혼수예물예단으로 2억 조금 안되게했고 혼수리스트는 시어머님께서 직접 적어주셨네요 아가씨가 몰랐을수도 있겠지만요
아 그리고 시어머니 차 새차로 뽑아드린것도 있네요 이것도 리스트에 있었네요
신랑차는 결혼당시 신차 뽑은지 얼마안되서 리스트에 있었지만 신랑이 거부했어요
그리고 집이 4억이라고했는데 시댁에서 1억정도 해주시고 2억8천은 신랑이 대출받아서 집 구한거고 올해 말에 이사하기로해서 1억은 반환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실 모두 시댁에서 알고있는데 저런글을 올렸더라구요.
시누이가 쓴 글 링크
http://m.pann.nate.com/talk/pann/330795581&currMenu=search&page=1&q=%EC%95%A0%20%EC%95%88%EA%B0%96%EA%B2%A0%EB%8B%A4%EB%8A%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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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주 들어가는 카페에 네이트판에 올라온 캡춰글이 제 얘기인것같다고 링크 보내줘서 읽었고
네이트 들어와서 직접 검색해서 그 글을 보니 추가글까지 더 달아서 글써진걸 봤네요
두달전에 시부모님과 임신문제로 트러블이 크게 있었는데 그걸 쓴 글이였어요
조회수가 십만이 넘고 댓글도 470개정도 있더라구요
댓글을보니 제가 취집했다는 글. 제 직업 비하하는 글. 신랑 욕이 있는 글들이 있었네요
물론 제 편(?)인 분들도 계셨고 그분들 감사합니다
시누이가 작정하고 쓴 글이니 당연히 제 욕이 많겠죠
와전된 부분들도 있고 아가씨 입장에서 유리하게 쓴 부분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댓글들 보고 화가 난건 아니였어요
그 일이 있던 당시 시누이가 제편인것처럼 행동했는데 그런글 올리고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화가나네요
시부모님의 임신강요에 자기 엄마 너무한것같다며 다독여줬는데 쓴글을보면 임신계획이 늦게있는 저를 이해못하겠다고하는글이 적혀있네요
친언니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던 아가씨가 뒤에서는 시집올때 아무것도 안해오고 결혼 후 일그만뒀다고썼네요
진짜 제가 아무것도 안해왔나요? 왜 일 그만뒀는지 알면서 왜 그런건지.
이 글을 아가씨가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모른척해주는게 맞나요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