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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른끝. 매달리수도 없게 돌아오는말..

1206 |2016.05.18 04:22
조회 724 |추천 1


이제 남ㅈㅏ친구가 아니죠
헤어졌으니. 헤어진건 6일정도됬어요

항상 헤어지면 내가 잡으면 못이기는척 잡혀주었고
오빠가 잡으면 항상 저또한 그랬고

만난지 10개월 정도 되었는데 헤어진건 5번 정도 되나봐요
제가 성격이 못나서 그런가봐요
헤어지잔말 입에 담으면 안되는ㄷㅔ
화가 나고 서운 하면 자꾸 안좋은 생각들이 겹치고
미래가 보이고 정만들고 헤어질거 같은 불안감에
결국엔 헤어지자고 말해버리고 후회하는ㄱㅔ 많았어요

이번엔 오빠 생일다음날 헤어졌는데
돈문제긴 했어요 서로 힘든 시기였기도 했고
오빠가 원하는 선물 못해주는 내가 자존심도 상하고
비참해 보여서 화를 내버렸고 결국 또.. 뭐 그렇게 되었죠


어제 오빠한테 큰맘 먹고 전화했는데
차단 해놓앗더라구요
밤에 집앞을 갔어요 가는길에 아 정말 나 찌질하다
생각했지만 오늘까지 해볼거 하고 정리하자 이맘으로
갔어요. 발신자제한표시로 하니 받더니


집에 가라. 정 다떨어졌다. 너 다시 만나도 싫은 생각 밖에 안들거 같다. 예전에 헤어지자 하면 가슴이 쓰리고 전화를 할까 말까 했지만 이번엔 너무 덤덤하다. 부담스럽ㄱㅔ 하지마라. 달라질건 없다. 나중에 시간 지나서 커피나 먹던지 하자. 잘살고 두번다시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이렇ㄱㅔ 말을 하는데 정말 잡을 기회도 안주더라구여
그냥 펑펑 운거 같아요
저렇게 모질게 할 사람이 아닌데
일부러 그냥 나 떨어지게 하려고 또 자기도 뱉은말이 있으니 그냥 끝내버리려고 한거 같아요



이제 내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오빠한테 연락 오길 마냥 기다려야 할거 같은데
어제 오빠의 통화 목소리는 너무 담담 했고
이제 정리 된 사람 목소리 같아서 제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

어떻ㄱㅔ
해야되죠


연락이 오긴 올까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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