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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당신에게,

행복하렴당신 |2016.05.19 02:55
조회 2,176 |추천 3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당신에게서 완벽하게 물러 나려 합니다.

나에게 너무 소중했던 당신,
짧은 시간 함께 해주신 것에 대해 고개숙여 감사 합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서로 눈치만 보다 그렇게 헤어졌지만 마음 한 켠이 못내 참 안타깝고 슬픕니다,

그저, 당신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저는 참 좋고 행복 했는데,
아직도 당신의 그 모습이 뇌리에 회상이 되네요.

이미 당신이 저에게 마음이 떠났다 는 것을 알고 있지만,
조금 만 더 당신 곁에 있고 싶어
제가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당신 성격을 너무나 잘안다고 하면 거짓말 하는것 같아 그렇게는 못 적겠고,

딱 한가지 확실 한것은 당신의 선택은 똑 부러진다는 것.
그러므로,
당신이 저에게 돌아 오지 않을 것을 잘 알고 있지요.

더 이상 저에게 설레이지 않는 다는 당신의 말 에
저는 단 한마디의 변명도 하지 못했습니다.

잘 알아요,
누구나 설레이는 감정으로 시작 하는것이 연애 이니까요,
설레이지 않으니 연애 대상으로 타당하지 않은거 맞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인정 해버렸고.

그런데,
그거 알아요?
당신과 저, 흔하게 말 하는 폭풍의 아홉수였던 거

저는 그냥 밀당 하지 않는 편안하고 이쁜 사랑이 하고 싶었어요,

머리 쓰고 마음 아프고 신경질 내고 싸우고,
그런 연애보다 당신이 그저 저에게 편히 의지 할수있었으면 해서
당신에게 맞추었는데,
되려 그것이 역 효과였나 봐요.

미안해요, 당신에게 한 약속들 이행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아직도 당신을 혼자 좋아해서..


그래도, 당신에게서 잠깐 이나마 사랑받는 느낌 받을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아니, 행복했어요.

고마웠어요 당신,
꼭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한마디!
내가 정말 사랑했던 당신,
이렇게 된거 진짜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내가 사랑한 사람이니까,
누굴 만나도 행복 했으면 하니까

당신의 얼굴이 다시 수줍고, 행복하게 웃었으면.
추천수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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