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4살 차이가 나는 그를 좋아하면서.. 버틸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전 아직 중3이구요 그 사람은 이제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난 아직 이해가 안되요 왜 그 사람은 날 버리고 과팅을 했을까 내가 질린걸까
정말로 과팅을 한걸까 아니면 같은 과일까
왜 나한테는 말을 안해준걸까
먼저 말해줬다면.. 내가 이렇게 분통하고 서럽고 화나진 않았을겁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거짓말을 한건지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를 간다던 사람이 캠프를 다녀왔다 그러고 의경에 지원했다는 사람이 자기가 군대에 있을 시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나한텐 그렇게 말했어요 난 지금 너무 분하지만 그를 욕할 수록 더 편해지지 않습니다.
왜 그는.. 날 보러 오지 않았을까요.. 처음부터.. 마음이 없었던 걸까요..
바쁘다는 핑계로 주말에는 기숙사에서 나와 날 보러올수 있다면서.. 자기를 믿으라면서..
그 사람을 욕을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전에 난 6년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대학 4년 군대 약 2년. 그 기간동안 난 그 사람을 잊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 사람이 먼저 떠나버렸습니다.
그 연애중 하나도 그 사람을 위해서 미성년자와 사귀는 거니까 못 올리겠다 싶어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너무 서운해서 생각했습니다.. 그 6년.. 기다리면 나도 그 땐 성인이니 당당히 연애중올리고.. 결혼까지.. 가고싶다고., 바보같죠? 미련하죠? 왜 이 나이에 결혼까지 생각했냐구요? 그 사람을 만났을 때 난 정말 지친 상태였습니다 그때 옆에서 토닥여주던 사람이 그였고.. 그 사람은 뭐랄까 나에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중2병 덕분에 세상을 안좋게 보던 나에겐 그 사람은 천사.. 그 자체였달까요.. 곁에 있는데 점점 더 정이 가면서 결국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될지경에 다다렀습니다.
그렇지만 그사람은 이미.. 떠났습니다. 난 이퀄을 바랬는데 결국 부등호가 되버렸어요.
왜 일까요...? 그 사람은 우리가 만났던 그 200일이 그렇게 지루했던 걸까요?
알려주세요 남자는.. 왜그래요..? 왜 내 마음은 몰라주고 딴 사람을 좋아하게 되요..
바보같아요.. 바보.. 미련 곰탱이.. 그렇지만... 보고싶어요.. 잊지... 못하겠어요.. 살려주세요..
차라리 먼저 말해줬더라면.. 원망은 했겠지만 이렇게 배신감은 느끼지 않았을거에요.. 보고..싶어요... 집착은 하기 싫어요.. 그냥 나만.. 속쏙일래요,.. 그렇지만 난 묻고싶어요.. 왜 그랬어요...? 내가 싫었던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