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속 너를 찾게 되는지 나도 모르겠어.
동성판에 글을 쓰면서도 정말로 너를 좋아하는지..
나는 확신하지 못하겠어.
왜 내가 고개를 돌릴때마다 너는 나를 보고있는지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시선을 피해야하는지
정말 내 착각인지...
너는 여자애가 이쁘기도 하고 듬직하기도 하고
참 왜 그렇게 귀여운지.
이렇게 글 쓰니까 변태같은데 나는 사람을 잘 좋아하는 편이 아니야. 아마 이대로 일년이 가지 않을까 싶다.
네가 나와 같은 마음일거란 생각은 이미 접었어.
나는 조용히 일 년을 보내다 너를 반친구로만 기억하게 될거야.
생각해보니까 너는 누구한테나 잘 웃어주고 안기는 그런 애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었네
그러니까 인기가 많지ㅋㅋㅋㅋ
암튼 조용하고 내성적인 나는 용기가 없다
니가 남자였으면 어느정도 다가가보기는 했을 텐데..
그냥 반친구 짝사랑하는 것도 엄청 힘들구나.
마음이 힘들어
사춘기 때는 누군갈 사랑할 수밖에 없대.
그게 하필 너인거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
오래가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