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30세 여성입니다.현재 여권신장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솔직히 한국남자들, 반성 좀 해야됩니다.
인터넷에서 걸핏하면 ~녀, ~녀하면서 여성을 대상화하고성도구화, 성상품화하고, 김치년, 된장년 등등 여성혐오 정서 퍼뜨리고...헤이트 스피치 쓰고... 그렇게 10년 이상을한국여자들에게 정신적 폭력, 언어폭력을 행사했잖아요..
왜 거기에 대한 반성과 사죄는 하지 않습니까
지금 20대 여자들은 너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우리는 남자랑 사귈 때도 무섭고 이별할 때도 무섭습니다티비에서 여자가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만으로 잔혹하게 살해당하고대중교통에서는 성희롱당하고, 공중화장실에서는 몰카 촬영 당하고,남자 잘못사겼다가 몰카 찍혀서 성관계 장면 고스란히 다 퍼져나가고, 또 남자들은 좋다고 그 동영상 다운받아서 성욕 채우고....
도대체 이 나라에 여성 인권이란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사회 나오면 남자상사의 추근거림, 언어폭력, 성희롱 ....유리천장... 그리고 육아휴가, 생리휴가도 눈치 보고 써야 되는 서러움....
인터넷에 가득한 여성혐오들....
걸핏하면 남자들의 어처구니 없이 여성병역 요구... 그걸 왜 일반인한국여자하넽 따집니까 그런 소리 하고 싶으면 국방부나 국회의원, 정당한테입법해달라고 하세요
애초에 징병법 만들때 그걸 여자들이 만들었습니까 남자들이다 만들었잖아요 ....
지금 강남역에서 남자 여자 편갈라서 싸우는 게 보는 게 참 고역입니다.남자들은 왜 이리 공감능력이 떨어집니까
지금 한국여자들이 무서워서, 저렇게 목소리 내고 있는데그걸 남녀대결 프레임으로 덮어씌어서 또 다시 여자를 악역으로, 나쁜 년으로,마녀사냥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는 더 이상 노예적인 흉자명자 개념녀가 되지 않습니다.나는 여자란게 자랑스럽습니다.그리고 한국남자들에게 요구하고 발언할 것은 당당히 발언합니다.지금 인터넷에 남혐이 싹트는 것은 오로지 한국남자들이 이때까지해왔던 여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왜 일본을 싫어하느냐...바로일본이 우리를 악랄하게 착취하고 핍박했기 때문이죠...
한국남자들이 바로 그 일본입니다. 한국남자들은한국여자를 차별하고 핍박하고 착취했습니다. 사회전반에 걸쳐서요...단지 여자가 약하다는 이유로 언어폭력과 물리적 폭력을 자행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그리고 반성하세요...그런 토대 위에서 진정한 남녀간의 평등과 성대결의 지양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