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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인생 재밋게 사는 것 같다1

소로뭉 |2016.05.23 03:10
조회 98 |추천 0
음..첫 글이라 듀근거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여 ㅇㅂㅇ
완전 대단한 얘기는 아니고 그냥 인생 재밋게 살고 있는것 같아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노잼주의

1. 초등학교때는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굉장히 당찬 성격이였음. 초1 막 입학해서 다들 두근반세근반하는 그런 상황이였음. 근데 그때의 제가 갑자기 꽂힌 남자애가 있었나봄ㅋㅌㅋㅋㅋㅋㅋㄱ(((((그래봤자 당시 8살)))))
그래서 다짜고짜 가서 니가 좋다고 사귀자고 한걸로 기억....
(웃긴건 그 남자애가 받아줌.) 매일 색종이로 하트 접어서 주고ㅋㅋㅋㅋㅋ그당시 최고의 마음 표현 방법...^-^
그래서 초등 졸업할때까지 진짜 친하게 지낸 기억이 있네요~ 학교, 학원 같이 다녀서 진짜 친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2. 신기는 아닌데 약간 귀를 봅니다.( 말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이해바랍니다ㅠㅠ) 그래서 가끔 비오는 날이나 이야기보따리 풀어야 할 상황 친구들에게 썰 풀고 그랬죠.
먼저 제일 처음 보게 된건 제 예상에 초 6일 꺼예요. 예상이라는 뜻은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아서 예상이라고 설정해뒀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초6때 저희는 주택에 살고있었는데 집은 2층입니다. 한날은 하교하고 골목을 걷고 있는데 어린 아이 둘이서 조약돌?로 공기를 하고 있었어요. 한 7~9살? 정도 되보였는데, 이 골목은 아이들이 자주 놀기도하고 저도 친구들 불러모아 놀기때문에 별로 이질감을 못느껴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어요. 그래도 사람이라는게 그냥 시선이 갈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들을 보면서 지나가고 있는데 제가 그들을 보는걸 느꼈는지 공기를 하다가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분명 지들 놀때는 웃으면서 재밌게 놀다가 저를 쳐다보고선 그렇게 정색을 하더라구요.. 정말 표정 싹 바뀌면서 정색하고선 벌떡 일어나더니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당시엔 소름끼치기보다는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3.인생썰 풀려다가 귀신본썰 생각나서 하나 더 풀고 자렵니다!
집앞 좀 벗어나며 큰 길(도로가)가 있는데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다닙니다. 그땐 중학교때 였던 것 같은데 어딜가려고 횡단보도에 서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건너편에는 서넛 서있었고 제쪽에는 저포함해서 둘?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름이라 찡그린 얼굴로 서있었는데 건너편에 한 사람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그냥 서있는데 왠지 이세상 사람이 아닌듯한 느낌? 축 쳐져서 서있는데 왠지 위태로워 보였어요. 표정은 잘 보이지 않았고 머리를 약간 축 늘여뜨려놓고 서있었어요. 제맞은편에 서있었던터라 약간 무서워서 신호등 신호 바뀌면 방향 틀어서 되도록이면 안 마주쳐야겠다 싶었는데 제 예상이 빗나갔습니다..ㅠㅠ 제가 방향 트니까 마주오던 그사람도 약간 방향틀어 제쪽으로 오더군요. 그때 확신했습니다. 이세상사람이 아니구나. 그리고 지금 목표는 나구나 하고 말이죠..그 상황이 1초가 1시간 같더라구요. 마주보고 오는데 머릿속은 어쩌지 밖에 안떠오르고 있는데 일이 터지고 말았죠. 그 스쳐가는 1초에 그 귀신이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요. 입이 그렇게 찢어지는건 처음 봤습니다. 귀 밑까진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찢어졌었어요. 그냥 스쳐간게 다행이였고 신호등 건너고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구요. 뒤를 돌아보니 역시 그사람?은 온데간데 없었구요. 이때가 귀신이랑 직접적으로 마주친건 처음인것같네요.


필력도 그지같고 재미도 감동도 없네요..ㅠㅠ
그래도 풀고싶은 얘기가 많으니 내일도 오고싶네요ㅎㅎ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요! 답해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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