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어쩌다 한번 눈 마주치면 날아갈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못난 내가 너를 좋아해도 되나
나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다가가면 매몰차게 거절당할까,
내가 너의 앞 길을 막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매일 밤마다 상상을 해. 너랑 나랑 함께 있는 모습을
그래봤자 상상일 뿐이지만 난 좋아
나는 오늘밤도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겠지
행복하다. 근데 슬프다
오늘따라 밤공기가 차네
잘자, 좋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