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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넓어서 고민이에요

ㅇㅇ |2016.05.28 20:09
조회 152 |추천 0

안녕하세요 열다섯 여중생이에요 ㅠㅠㅠㅠ 판에 톡톡 처음 써 봐서 두서 없는 글이지만 조금만 읽어 쥬셍용...♡

 

제가 키도 167로 작은 편이 아니고 좀 어 뚱뚱과 통통의 경계선에 있는...?? 그런 체형이거든요 제가 어깨 넓단 얘기 처음 들은 건 초6 때인데 솔직히 그땐 아 뭐랭 ㅋ 했어도 속으론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 '나' 하면 '어깨' 하는 어 그런 이미지가 생긴 게 좋았다 해야 되나...?? 파워 관종 같지만 그땐 그랬었어요 ㅠㅠㅠ

 

근데 중학교 올라 오니까 그냥 갑자기 애들이 저를 어깨로 기억하고 있다라구요 ㅋㅋ큐ㅠㅠㅠ 중1 때 체육대회 할 때도 다른 반은 다 줄다리기 할 때 맨 앞에 선 애들이 진짜 반마다 힘 센 남자 애들이었는데 저희 반만 제가 맨 앞이었고 ㅠㅠㅠㅠ 결과는 그래도 줄다리기 1등 했어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2학년 되기 전에 살을 좀 뺐거든요 애들 다 알아볼 정도로 ㅠㅠㅠㅠ 그래서 학교 처음 가기 전에 이젠 어깨 얘기 안 듣겠징 호호 ^^ 하면서 갔는데도 ㅋㅋㅋㅋㅋ쿠ㅜㅠㅠㅠ 학기 초에 여자애들 사이에서 별명은 머슬퀸이었고 지금은 캡틴 아메리카에요 ㅠㅠㅠㅠㅠㅠ 뭐만 하면 캡틴 캡틴 어깨 어깨 해서 어 저도 뭔가 제가 힘이 안 세면 안 되고 못하는 게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강박증...?? 같은 게 생기는 것 같아서ㅏ 그게 제일 고민이이ㅔ요 ㅠㅠㅠ

 

물론 저도 친구들이 다 장난으로 그러는 거 알지요! 저도 그렇게 장난 치는 거 재밌기도 하고 애들이 그래도 저 같은 애 놀아 주는 거구나 하고 체육대회 ㄸㅐㄴ 캡틴 아메리카 방패도 만들고 했긴 했는데 어 가끔은 저도 여잔데 어깨 넓다는 이유로 막 남자보다 힘 세야 될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막 들어서 너무 고민이에오 ㅠㅠㅠㅠ 아니 그리고 저 어깨 별로 안 넓었어요 ㅋ큐큐ㅠㅠㅠㅠ 자로 재 봤는데 38센치였는데 저희 반에 어깨 진짜 좁은 ㅁ남자애가 38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남자랑 비교하면 안 되는 거구나 ㅠㅠㅠㅠㅠㅠ

 

음ㅁ 막 해결책을 듣기보단 그냥 익명이니까 언니들한테 친구들한테 털어 놓고 싶은 맘에 쓴 글ㄹ이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글이 두서도 없고 엉망이고 그러네요 ㅎㅎㅎ!! 정말정말 암것도 아닌 글이지만 읽어 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감사하고 다들 좋은 저녁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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