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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ㅇㅇ |2016.06.02 14:54
조회 1,557 |추천 0
너 일 힘들다고 나한테 헤어지자 해서 그냥..난 응 이라고 했고
우린 헤어졌었지.

근데 니가 후폭풍이 왔는지 2번 3번 잡았을때 난 너에게 욕하며 제발 꺼지라했고.. 근데 내마음은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만나자고 할때 만날걸..

그리고 5월의 어느날 난 술을 마시고 너에게 전화했고 넌 받았어. 근데.. 이미 새여친이 생긴지 얼마 안된 날이었고 난 미친듯이 울었어.

그렇게 울고 널 만났는데 넌.. 현여친과 나 둘다 좋다고 했어. 내가 미친년같이 너에게 현여친 버리고 제발 나에게 오라고 했지만 넌 안된다고 그랬고..

나에게 스킨쉽하는 널 밀어냈지만 결국은.. 그래.. 그래서 내가 더 너를 잡았지만 날이 갈수록 이러면 친구로라도 못지낸다고 제발 좋은 남자 만나서 나 잊으라고..

언젠가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날거라고 이젠 나에 대한 모든 생각은 하기 싫다고.....

그말을 듣고 난 연락 안한지 일주일쯤 되가는거 같다.

내가 마지막으로 너네 오래갈거 같냐고 물었을때 넌 모른다고 했지.

하지만 너와 현여친은 서로를 애인으로써 믿고있다는 그 말이 어찌나 가슴 아프던지.

이젠 내가 끼어들 자리도 없는거겠지.

니가 나랑 했던 모든것을 이젠 너의 현여친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지옥같다.

내가 못된거지. 잡을때 잡힐걸.. 아직도 왜그랬나 싶어

솔직히 우리 3년 만나고 니 군대도 다 기다려준 나인데 빨리 다시 돌아 오길 바라고 있어..

그리고 매일 후회하고 있어. 나 어떡하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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