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고.때리고해서 헤어진게아닌
둘다 익숙함에 속아 당연히여기고 싸움에 지쳐헤어짐
나는 첫연애였고 여친한테 차였다. 지금헤어지고 2달됐나..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나도 잘못한거있지만 여친도 잘못한게 있는데. 자기는 전혀잘못이없다고. 나만있다는데.
내가 바뀔테니 너도 노력해달라 해도 듣지도 않더라. 나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거에 동의하지만 너의 그 단점까지 안을수있을만큼 널사랑했다. 근데 넌 아니더라고..
여기서는 남자가 후폭풍온다고하는데 나는 선폭풍이었나보네. 다른것보다 잊어야하고 잊혀져야한다는게 너무힘들었다. 순수하게 그사람이 좋아서 아무것도 재지않고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생각하고 .다시생각해보면 이런사랑을 다시는 못할것 같다. 너한테 배운점도 있었고
좋게좋게 기억하려고.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게 sns하는거 보니 잘지내는척 아무렇지않은척 하는거 같더라.. 내 생각이 오해더라도 넌 그마음 쭉가지고 너가 한 결정 후회없이 가길 바란다.
사랑도 너한테 배우고 이별도 너한테 배우네..
지금 이아픔도 그만큼 널 사랑해서 아픈거 겠지.
아픔도 즐기니 무뎌지더라..
좀 더 성숙해져서 나의 단점 모두 고치고 잘 지낼거야.
마지막으로 말할게. 확실한건 언젠간 너 정말 후회할거야. 다른사람을 만나면 더 금방 느끼겠지.
바보같이 오늘 갑자기 훅 올라와서 글쓰지만
나는 작은목표하나씩 세워서 하루하루보내니 괜찮다.
복근도 만들려고하고 책도보고 운동도하고 피부관리도하고. 콘서트도가고 전보다 내가 멋있어져가는걸 느끼고 날 더욱더 사랑해지는것 같다.
잘지내든지 말든지 난이제 신경끈다.
전에는 너에게 맞추려했지만
나도 이젠 내 인생이 더중요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