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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한박스때문에 집안 뒤집어졌는데

1 |2016.06.04 01:02
조회 128,458 |추천 13

집사람이 마스크팩하고 피부관리하는걸 좋아합니다

이번에 지마켓에서 빅세일한다면서 제 계정으로 마스크팩을 10만원어치인가 하여간 한박스를 샀는데

저희 어머니가 그걸 보시고 얘는 무슨 마스크팩을 10만원어치나 사냐고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리는거 아니냐고 조금조금씩 사지 새아가는 쇼핑습관이 잘못된거 아니냐고 몇마디하셔서

나도 뭐 어머니말이맞다 생각해서

좋게좋게 나랑 저희 어머니 의견 전해줬더니 섭섭하다고 울면서 난리입니다

지말로는 어머니는 나보다 더 사치하시고 안쓰는 물건들, 화장품들 유통기간 지나기 직전 나한테 다 떠다넘기시면서 어머니한테는 아무도 말한마디 안하면서 난 진짜 다 마스크팩 쓸거라고 왜그러냐고 아주 금요일밤부터 피곤하네요

당신네집 식구들은 자기들끼리는 한없이 관대하다면서 자기한테만 그렇게 엄격하다네요ㅋㅋㅋ

아니 그럼 제가 어머니한테 뭐라 잔소리해야한다는건지 며느리랑 저희어머니랑 입장이 다르잖습니까

미치겠네요 좋게좋게 말했는데 뭐 어쩌란건지ㅋㅋ 도대체 얘는 뭐가 불만인가요??

조금조금씩 사라는말이 그렇게도 싫은지

그냥 시어머니말은 조언들도 다 잔소리같고 간섭같고 다 듣기싫은거 같은데 맞습니까???

추천수13
반대수885
베플말랑말랑|2016.06.04 01:11
조언은 본인이 원할때 해주는거고요~ 원하지 않을때 하는건 잔소리죠~ 집안이 뒤집어진다는둥 피곤하다는둥~ 글쓴님은 모든 원인제공을 아내로 단정짓는데 애시당초 며느리의 개인적인 부분을 터치한 시어머니가 원인입니다 중간입장에서 쉴드쳐주지 못할거면 최소한 공평하기라도 하세요~ 어머니가 왕창 화장품 사서 못쓰고 여기저기 뿌리는건 괜찮고 아내가 쓰려고 산 물건은 낭비고? 낭비소리는 적어도 아내가 마스크팩 다 못쓰고 버릴때에 해도 늦지 않겠네요
베플ㅇㅇ|2016.06.04 03:32
이제 어머니한테 가서 조언하세요 왜 다쓰지도 못해서 썩을려는 화장품 며느리한테 떠넘기냐고. 조절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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