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헤어지자고 하네요.

힘듦 |2016.06.06 11:59
조회 601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초반 직장인 입니다.
저에게는 2년 5개월 사귀었던 서른후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둘다 직장인이고 주말에만 보는 장거리 커플입니다. 차로 1시간거리이구요. 늘 남자친구가 절 보러왔구요. 전 뚜벅이라 차가없구요.

사건의 발달은 토요일날 일어났습니다. 나는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다고 카톡을 보냈죠.
남자친구도 이제 곳 퇴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대 1시간이 넘어도 읽지도않고 그래서 제가 어디냐고 아직 퇴근 안했냐고 보냈습니다.
근대 집에 왔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슬슬 화가 나더라구요. 더군다나 미용실까지갔다왔다는데 더 기가막히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미용실 문 닫을시간이라서 급하게 오느냐고 연락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사람은 어디간다면 어디간다고 다보고하던 사람인데...그날은 더 화가 났거든요.

남자친구가 글엄 나도 화내야겠다고 당신도 회식때 커피숍가고 마트가고 쇼핑간거 말 안했지 않냐고 그러더라구요.
카톡이 와도 읽지않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요즘 투덜,짜증을 대냐고 요즘 왜그러냐고하더군요. 요근래 내가 남자친구한테 화가나면 단답형으로 대답을 한건 사실입니다. 제 성격이 화가 나거나 그러면 단답형으로 대답을 하거든요.

남자친구가 화가 나서 더 이상 그만하자고 하더군요.내성격 맞추는것도 힘들고 뭐하나 맞지도 않는데 그래도 오래 만난거 보면 신기하다고 네 성격 이해할수 있는 남자만나라고 하더군요

요근래 난 서운해도 그냥 아무말도 안했는데 솔직히 너무 서운하고 화가나더라구요. 남자친구 회사에서 갑자기 토요일하고 현충일날 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 안하면 원래 놀러갈 계획이었는데...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놀러는 못가고 일요일날 내가 뭐할꺼냐고 물어봤거든요. 영화 보자구하더군요.
3주만에 보는거라서 오랜만에 보는거고 놀러도 못가니 전 짜증과 투덜거렸거든요.

요근래 남자친구가 일을 그만둘려고 했습니다. 직장도 멀어지고 예전에 같이 친했던 분도 그만두어서 힘들어 하더군요. 전 그때 일 그만두면 무엇을 할꺼냐고 했거든요. 위로는 커녕 그랬으니 서운했겠죠.
그래서 남자친구가 이말을 했던거 같아요.
당신과는 기쁨은 같이할수 있는데 슬픔은 못하는구나.

제가 잘못한건가요?
당분간은 연락하지 말자구 하더군요
남자친구가 서로 생각정리 된사람이 먼저 연락하자구 하더군요.
조언쯤 해주세요ㅠ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