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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시누이 ㅠㅠ

Miss30s |2016.06.07 19:14
조회 54,740 |추천 76

결혼 한지 1년 된 새댁?입니다.

시댁에 시누이 2명 (여동생 2명) 이있는데,

큰 시누는 저희보다 1년 먼저 결혼해서 속도위반으로 2살 아들있구요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어요. 막내 아가씨는 아직 미혼이구요

저희 시댁은 막내 아가씨는 괜찮은데/ 큰 아가씨가 너무 얄미워요,

(편의상 첫째 아가씨를 A , 막내 아가씨를 B로 호칭할게여)

 

A는 임신 막달부터 지금까지 (아기가 돐지나고 14개월째임 ㅡ.ㅡ) 쭉 시댁에서 삽니다.

첨엔 애 낳고 갈줄알았는데 애기 거의 돐까지 쭉 시댁(자기 친정)에서 지냈구요. 당현히 아주버님까지 거기 같이 지냈어요. 저희 시댁 그리 넉넉하지 않으신데. 시부모님 생활비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 거기서 빌붙어 지내니 참 그렇더라구요. 자기 아들 (조카) 시어머님이 다 키워주신건 물론이구요, 지 남편 도시락까지 시어머니가 싸댔어요.. 시댁 가보면, 시누이는 누워있고  어머님이 조카 안고 집안일 다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뭐 거기까진 본인 친정엄마니까 제가 참견할바 아닌지라 그냥 넘어 갔는데. 정말 얄미운건, 집안 행사때나 모임이 있을때 입니다.

 

한국 시월드 집안행사가 얼마나 많은지여ㅠㅠ 매번 행사때마다 저희도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

여러식구 외식하기 부담되기도하고 또 남편이 장남인지라 왠지 경제부담을 져야할듯하기도하여

시부모 생신이며 각종행사에 주로 제가 직접 요리해서 상을 차려드리고 있어요. 솔직히 결혼 안한 막내 아가씨는 그렇다치더라도, 결혼한 시누이는 각종 경조사때 물질적으로나 뭔가 보탬이 되어야하지않나요? 제가 상 다차리면 늦게 애 데리고 시어머님이랑 손님오듯 오네요. 제가 안차리고 나가서 외식했음 시누이도 식대비 보탰어야 할것을..자기네 부모 생일상 차린 저인데 너무 딱 먹고만가니 좀 그렇더라고요. 저희집 올때 휴지한톨도 안사오고 빈손이네여.

게다가 자기는 자기 남편 생일때 미역국 한그릇도 안끓여놓고 저한텐 오빠(우리남편) 생일때 뭐해줄꺼냐고 울 남편 생일 일주일전부터 스트레스준 스탈입니다 ㅠㅠ

명절때도 딸이란 이유?로 자기 친정(울 시댁)엔 코빼기도 안비치고 명절 다 끈나면 와서 온갖 음식이며 들어온 선물들 걷어가고여 ㅜㅜ 참고로 시댁쪽으로 명절때 선물할곳이 전부 7군데인데,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제 친정은 외국이라 이런거 전혀 안해서 명절 선물은 다 시댁만 하는데도 명절때면 카드값 장난아니에요 ㅠㅠ 원래 딸들은 친정쪽에 암것도 안하고 아들만 명절인사 드리고 선물하고 이러는지? 저희집은 딸만둘이고 아들이 없어 이런거 잘 모르고 또 외국에 오래살다보니 명절개념이 별로 없어서 선물/ 인사치례 안하거든요,

암튼 명절때 저희가 선물 돌리고 나면 시댁에 답례오는 선물들... 선물했던 저희는 구경도 못하고 시집간 시누이가 명절 끈나면 와서 싹 걷어가네요>ㅋㅋ 어이 없음...시댁쪽 시골에서 농작물 보내주시면 따박 따박 가져가놓곤 정작 명절엔 선물은 커녕 얼굴도 안비치고 ㅋㅋ 뭐 가져갈땐 더 많이 가져가고 ㅋㅋ너무 얄밉네요.,거기에다 시댁에 밑반찬이란 반찬은 시누가 다 가져가요 ㅋㅋ

제가 넘 속이 쫍은건가요? ㅋㅋ 명절 몇번 겪고 보니 스트레스에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명절때마 다 계속 이래야하나 싶어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다들 어떻게들 대처하시는지 ㅡㅡ 조언부탁드려요

따박따박

 

추천수76
반대수6
베플|2016.06.08 01:49
님 남편 뒀다뭐하시게요? 가족행사때 걍 돈 걷어서 외식하세요!!!!!
베플|2016.06.08 01:47
돐 아니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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