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가입해놓고 가끔 판읽고 기사만 읽다가 난생 처음으로 네이트판에 글을..ㅋㅋㅋ전에 일했던 곳 때문에 정말 너무 열받고 이 곳에 또다른 피해자들이 생겨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다들 음슴체 쓰는거같던데...저도 한번 음슴체를...?
우선 나는 20대후반인 여자임
작년가을쯤 일 잘 다니고 있었는데 남친의 친구(개념없는 대표)가 전화로 나를 막 꼬시는거임
지가 마케팅 회사를 영등포구 당산에 열었는데 사람들이 더 필요하다고 , (참고로 나는 서울에 안살고 경기도에 삼)
당산까지 전철 두번갈아 타고 힘들게 왕복하기 싫어서 가기 싫었으나 계속 꼬득이는것임
시급도 많이 쳐주고 시간도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출퇴근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1-2주일을 고민하다가 남친의 친한친구이기도 하고... 해서 다니기로 했음
출퇴근시간에 지옥철에서 자리한번 못앉고 개고생해가며 다녔음 . 어차피 선택은 내가 했으니 누굴 탓 할 수가 없었음. 근데 그 회사에
원래 다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개념없는 대표가 날 불러서 그 여자애 마케팅도 잘 모르고 개념없고 어리다고 맨날 욕을 하는거임
그때부터 왜저러나 남친한테 저 대표 저런성격이란 얘긴 못들었는데 왜저러나 싶었음.
근데 내 성격은 두루두루 모두가 다들 잘 지내는게 좋은거지 란 성격이라 나쁘게 지내고 싶지않아 그냥 혼자 듣고 넘겼음
그렇게 회사 규모가 점차 커져서 더 넓은 사무실로 이사하고 마케팅직원, 영업직원, 콜센터 직원 등등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는거임
사람들이 들어올때마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내 욕을 하고 나한테는 다른사람들 욕하고 ㅋㅋㅋㅋㅋ
점점 더 어이가 없어지는.... (참고로 대표는 남자임) 남잔데 왜저러지 싶었음
그리고 대표가 맨처음에 나 꼬득일때 시간도 다 맞춰주고 다 맞춰준다더니 다른직원한테는 내 출근시간 10시로 해줬지만 다니다가 내
가 다른사람들 눈도 있으니 알아서 9시까지 나올줄 알았다고 욕했다는거임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맨처음에 회사 다닐땐 나한테 가족처럼 잘 지내고 싶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내 남친한테 전화해서 나한테
전하라면서 이제 가족같은건 다 없다고 그냥 대표-직원 으로만 지낼줄 알으라고 그러고 ㅋㅋㅋㅋ 아 생각하면 정말 정상적인 모습이 하
나도 없음
그리고 과장급으로 경력직 한명이 들어왔는데 과장님한테 6개월 안으로 과장님 색깔 회사에 입혀달라고 해서 과장님은 알겠다고 회사
에 없는 체계 잡아갈려고 하는데 1년동안 원래 있었던 여자애 2명이 이걸 못받아드리고 과장 엄청 까대고 개념없는 대표한테 그만둔다
고 말하고 과장 욕하니깐...
개념없는 대표는 그 여자 2명 편에 박쥐처럼 들러붙어서 걔네 붙잡고 결국 과장님 회사 나가게 함...
제일 어이없었음... 그러면서 나한테는 미친*들이 지네끼리 싸우고 나가고 지네끼리 난리라고 욕함;;;
나님은 그냥 듣고만 있었음;;; 휴
그러고는 과장님이 나가니깐 과장님한테 전화하고 만나서 회사 돌아오면 안되냐고 붙잡고 그 여자 2명 내보내면 올거냐고
따로 사무실도 내줄수있다고 ... 렌트카도 공짜로 해줄테니깐 타고다니라고 그래놓고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한테는 과장님이 먼저 사무실 내주면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했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지가 거절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허언증 대박임;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임.... 허언증이...
불만있어서 얘기하면 자기는 좋은얘기든 나쁜얘기든 자기한테 누가 뭐라하는게 싫다고 그러고...
회사발전을 위해서 얘기해줘도 열받아서 직원들 눈물만 뽑아냄..
나도 그렇게 스트레스받아서 몸아파서 회사다닐동안 생리 끊켜서 한번도 안해서 병원가서 호르몬 주사 맞고
나중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면역력 다 떨어져서 폐렴까지 걸려서 입원함....
입원하고 지내면서 더이상 못다니겠다 싶음... 그 과장님도 그만두고 나랑 같이 다니던 동생이랑 결국 그만둠
다른사람들은 연봉제로 받았지만 나는 시급제여서 못받은 주휴수당들이랑 그만두기전까지 일한것도 돈 받아야되서 계산해서 주고 나옴 퇴사원에도 싸인하고.
근데 아직도 돈을 안줌 ㅋ
과장님이랑 같이 나온 동생, 그리고 거기 콜센터에서 일하다가 짤리신 아주머니 세 분까지 다 돈을 못받음
그래서 4월에 고용노동부에 가서 신고함 신고 후 출석일자 나와서 출석하러 갔더니 그 대표는 아주머니들이랑 얘기하고는 우리랑은 얘기안하고 그냥 도망침 ㅡㅡ
그러고는 고용노동부에서 6월 초까지 밀린 임금 지불하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어제 감독관님한테 전화해서 자기네들 폐업한다고 폐업해서 돈 못준다고 전화로 말함 ㅋ
근데 지금 알바몬, 잡코리아, 사람인 등 에서 사람 뽑고 있음
영업자, 마케팅직원, 웹디자이너까지 ㅋㅋㅋㅋ 그것도 내가 다닐때보다 더 많은 월급으로~~~~~~
모든게 거짓말이고 정말 개념이 1도없음
그리고 마케팅에 마짜도 몰라서 무슨 말을 해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지 고집만 피움..
정말 이것땜에 회사다닐때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었음
고용노동부 감독관님도 악질이라고 임금체불서 각자 집으로 보내줄테니 법률공단에 가서 소송하라고 알려주셨음 다음주에 소송준비하러 갈듯함
못받은 돈이 몇천만원도 아니고... 백만원정도 인데 이거 주기 싫어서 저렇게 머리 굴리는거 보니...
진짜 너무 열받음
지금 알바몬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데서 구인광고 중이던데... 진짜 나처럼 이렇게 피해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음... 참고로 영등포구 당
산에 있는 마케팅 회사임 ㅡㅡ
내남친도 저 대표랑 연락 끊음 ㅡㅡ
휴 너무 열받아서 주저리주저리 앞뒤없이 적은거 같음..
나같이 임금체불되서 소송까지 간 님들 있으시면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