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3년차이고 여자 25세 입니다.
이 회사에 대해는 설명하기 정말 길지만 마치 유령회사 처럼 (유령회사 아닙니다.)
남들이 볼떄 어떻게 돌아가냐? 이게 회사냐? 싶을 정도로
일 안하고, 하는사람만하고 정말 막되먹은 회사입니다.
단점은 - 이 회사가 평생직장이 아닐 시 경력에 도움이 되거나 비전에 진짜 답이 없습니다.
장점 - 칼퇴입니다. 6시 칼퇴.
최대단점 - 위에서 일을 안하고 책임을 전가 합니다. (여기까지는 어느회사에서나 있는 일)
일을 안한다는 수준이 아예 안합니다. 예를들면 제카드로 백화점가서 물건을 저 모르게 긁어 놓고, 영수증을 주면서 처리해. 식입니다. 전~~~혀 듣도보도 못한 계산서에 대해 처리해줘
무조건 던져놓기만 합니다.
술먹고, 낮 두시에도 나오고 합니다. (한두번아님)
그리고 같은 일이 주어졌을때 저는 겁나 빨리 반나절이상 빨리해서 칼퇴합니다. (이건 저 문제의 본인들도 인정합니다.)
그러고 제 시간이 남았을때 "ㅇㅇ이 데려가면되겠네" "ㅇㅇ아 조심해 너 그러다 저일 너가맡겠다" "ㅇㅇ아 저거 또 너한테 넘어오겠다"
아니 당연하게 일안하면 넘어오는거고, 무조건 그 대상이 저라고 생각하는 저 생각 자체가
저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두번 아니고 이년째요
그리고 제 업무 노선이 하나가 아닙니다. 이 회사에서 인사관련 업무 빼고 단 하나도 저를 조금도 안거치는 일은 없습니다.
최대장점- 역시 칼퇴 / 연봉 사무직 치고 제 기준에 제 수준에 괜찮음 (3000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차라리 쌍욕을하거나 대기업처럼 업무량이 빡세면 참고 다니겠습니다.
새벽3시까지하는 LG계열사도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1년이상
진짜 이처럼 칼퇴와 연봉 장점이 다 묻힐만큼, 비전없고, 이 회사가 평생직장이라면 정말
신의 직장입니다. (스트레스로 머리 다빠지고 건강상 문제 생겨도 참는다는 가정하에, 정말 암걸린다. 답답하다. 라는 표현이 딱입니다)
근데 절대 이 회사가 그때까지 살아남지도 못할 것 같고 평생직장이 될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그랬을시엔 그어떤 경력에 도움도 없이 나가리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너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