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해라, 마라.
말들이 참 많은데
난 연락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임.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고,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하고 싶어 미칠때....
그러나 머리로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알고 있을때
참고용으로 읽으시길....
헤어지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진짜 이유는 크게 2가지임.
1. 이미 헤어졌다.
남에게 연락 하는가?
옆집 사람에게 연락은 해보았는가? 뒷집 사람에게는?
아닐껄? 게다가 당연한걸껄?
헤어진 그 사람은 남과 같다.
당연히 안하는게 맞다.
2. 넌 아직 상대의 반응에 덤덤할 수 없는 상태다.
한마디로 마음의 정리 안된 상태.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심리상태가 오르락내리락.
상대가 답장을 해주면 -> 희망을 갖게 된다.
상대가 읽씹을 하거나 차가운 반응이면-> 다시 헤어진 다음날이 된다.
이 두가지 모두 당신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아니다.
돌아올 마음 없는 상대의 반응에
스스로를 희망 고문 하는 건 말할 것도 없이 shit 같은거고.
상대가 읽씹하거나 보지도 못했던 차가운 모습이라면
그래서 이미 헤어졌는데, 또 다시 헤어진 다음날이 되면...
그 상처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
누군가는 그렇게 말한다.
해볼건 다 해보라고.
상처를 받을 받큼 받아봐야 스스로 정신차리게 된다고.
하지만, 상처를 받을 만큼 받은 후에
결국 그 상처를 보듬어 줘야하는건 나 자신 뿐인데,
스스로가 상처로 인해 너무 지쳐있다면,
그 보듬어 주는 시간조차 너무 길어진다.
차라리 헤어진걸 인정하고 연락 안하고
(읽씹 혹은 차가운 반응을 경험하게 하지 않은 채)
헤어졌다는 사실 하나만의 상처로 남기는게 나을만큼.
이별후에 자신에게 남은건
그리고 이별의 상처를 돌봐줘야 하는건
그 사람도, 부모님도, 친구들도 아니다.
바로 당신이다.
이미 이별의 상처를 입었다면
그래서 너무 아프다면...
굳이 할 필요도 없는 연락하는 행동으로
스스로에게 더 큰 상처를 주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