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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사서 보내도 될까요..

민영 |2016.06.16 17:17
조회 67,499 |추천 41

우와~~ 제 글이 톡에 선정되어있네요~~ 이런일 처음이라는~~

 

많은 댓글들이 달려서 깜딱 놀랬어요 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들중에

 

좀 이해 안되는 부분들은 있었어요 제가 시댁 반찬 신경 쓴게 왜 친정에는 못하고

 

시댁에만 잘 보일려는걸로 보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 글만 보시고 제가 친정이랑

 

시댁에 어떻게 하는지 눈에 다 보이시나봐요 그리고 시댁에 신경 좀 쓰면 친정에는

 

못한다 뭐 이런 공식이 성립되나봐요--;; 제가 항상 시댁에만 신경 쓰는게 아니라 지금

 

진짜 바쁜 일철이라 반찬도 잘 못해드시고 해서 걱정한건데 맞벌이 한다고 집안일 봐주시는

 

친정엄마는 완전 내 팽개치고 시댁에만 잘하는 사람으로 비춰져버렸네요 그런건 아닌데~ ㅎㅎ

 

글고 제가 시댁에 신경쓰는 만큼 남편도 친정 엄마한테 신경 써줘요 맛있는거 먹으러 가면

 

이거 어머님 좋아하시겠다고 사가자고도 하고~ 사는게 그런거 같아요 제가 잘하는 만큼

 

남편도 같이 잘하게 되고 그런거 같아요 ㅋ 에거 토요일인데 출근해서 아침부터 이러고

 

있네요~ 그래도 오늘은 오전 근무만 한다는~ 토요일에 출근 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시고

 

주말도 잘 보내세요~~ 다들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시댁이 농사를 짓는데 지금 엄청 바쁜 시기에요

 

그래서 어머님이 반찬할 여유가 없으세요 전 맞벌이 부부라 가서 일을

 

도와드리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되네요 제 위로 형님이 두분 계신데

 

두분다 전업주부세요 두분다 같은 촌에 사시고 저희는 도시에 나와서 살고 있어요

 

근데 두분중에 한분이라도 어머님 바쁘셔셔 반찬할 여유도 없으신데 반찬을

 

좀 해서 갖다 드려도 될거 같은데 그런게 없어요 남편 누나도 같은 촌에 살고 계신데

 

누나는 한번씩 반찬 해서 들어가시는거 같아요 저라도 반찬을 해다 드리고 싶은데

 

제가 요리를 할줄을 몰라요 ㅠㅠ 자랑은 아니지만 맞벌이 하면서 일하고 집안일은

 

친정 엄마가 다 봐주시다 보니 요리할 여력이 없었어요 이제라도 배워볼까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그래서 반찬을 사서라도 좀 챙겨다 드리고 싶은데 사는건

 

좀 정성이 없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고민이에요 ㅠㅠ 며칠전에 간장 게장이랑

 

양념게장은 통으로 사서 보내드렸는데 그거랑만 식사 하신다고 ㅠㅠ 누나가 제가 그거

 

안사다줬으면 뭐랑 먹느냐고 어머님께 그러셨다네요 이 소리 들으니 더 마음 아푸공..

 

사다드리는건 예의가 아닐까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

추천수41
반대수87
베플|2016.06.16 17:35
참 딸키워봤자 이래서 소용 없다는건가...시어머님 챙기는 마음은 이쁘고 좋은데..본인 엄마는 본인 집안일 다 봐주시는데..시어머님은 반찬 드리고 싶고...참~친정 엄마 힘들것도 생각해서 음식 배울 생각을 해야지..이거야 원..
베플|2016.06.16 17:41
본인 맞벌이한다고 친정엄마가 와서 살림해주는 와중에 무슨 시부모님 반찬을 해드릴지 사드릴지 걱정하시는지? 착한며느리 칭찬 듣고 싶어서 그래요?
베플자자|2016.06.16 17:46
저는 밑반찬말구요 홈쇼핑에서 생선 파는거나 국(곰탕, 갈비탕, 육개장)종류 주문해서 보내드려요. 어차피 밑반찬은 항상 먹는거고 고기류는 여름에 잘 상해서 김치하나만 있어도 곁들여 드실수 있는걸루요...젓갈종류도 간혹 보내드리구요 단, 양가 다 보냅니다.
찬반민영|2016.06.17 16:36 전체보기
ㅎㅎ 글쓴이 입니당~~ 사이다 같은 분들이 계셔서 완전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들을 읽어보면서 제 요지는 이게 아니었는데 왜 불똥이 친정엄마쪽으로 튀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제 요지는 그냥 반찬 잘 못해드시는 시어른들 걱정해서 그런거였는데 제가 글 솜씨가 없었나봅니다 ~어쨌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용 갈치랑 젓갈좀 사서 보내기로 했답니당~~ 글고 친정엄마한테도 더 더 잘할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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