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시간 많을때 만나서 제일 바쁠때 연애하다가 이제 좀 나아지니까 헤어지자고 하네요
장거리 연애하면서 시험공부 한다고 연락못한다고 해서 저혼자 안쓰러워하고 전전긍긍해 하면서 기다렸는데 그애는 그시간에 과여자애랑 좋아하는 감정 가지면서 있었던거 같아요
처음엔 나한테 못해주는게 미안해서 헤어지자는건줄 알게 미련주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저랑 사귀고 있었을때 과여자애가 고백했었고 그때 마음이 흔들리고 평소같았으면 그냥 풀고 넘어갔을 일을 서운해하면서 혼자 정리하고 있었나봐요
헤어지자는 얘기듣고도 바쁘다는말에 제대로 붙잡지도 못했는데 마지막으로 얼굴보자는 생각에 만났더니 그제서야 얘기하더라구요 자기한테 고백했던애한테 헤어졌다고 말하니까 다시 고백했다고 그래서 사귀기로 했다고
저는 여친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도 아직도 그애 말을 믿지 못하겠어요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어떻게 며칠만에 마음이 바뀌나 그래서 전화도 해보고 카톡도 해보고 했는데 얘는 단호해요 좋아하지 않는다고 근데 저를 싫어하는건 아니래요 연락하고 싶으면 해도 된대요
저랑 장거리연애하면서 마음이 식었으면서 이제 방학이 되면서 새여친과 장거리가 되고 저랑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애가 알바하는데 자주가서 얼굴보면 저는 되돌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이참에 같이 알바를 하자고 생각이 들었어요
요점은 제가 무슨말을해도 미안하다고 하는데 같이 알바하면서 얼굴보면 혹시 마음이 바뀔까요? 아님 그냥 알바하는데 가는정도만 해야할까요? 그것도 아님 더이상 붙잡지 말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