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위에 오빠가 한 명 있는데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 오빠가 좀 많이 놀아 그런데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자전거 두 대가 띠리링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갑자기 자전거를 탄 두명이 나한테 침을 뱉고 가는 거야 내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우선 당황을 하다가 원래 가던 집 가는 길을 가려고 신호등 쪽으로 갔는데 아까 나한테 침 뱉은 두 새끼들이 와서는 너 혹시 ㅇㅇ이형 동생 아니냐면서 조카 당황하는 목소리로 우리 오빠 동생이냐고 묻더라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끄덕였는데 자기들끼리 뒤에서 어떡하냐며 그러더라 딱 보니까 우리 오빠 후배 같은데 우리 오빠한테 말 하면 일이 커질 것 같고 그렇다고 말 안 하면 정말 암 걸릴 것 같다... 생각을 해 보니까 나 아직 사과도 안 받았고 어떡하지?